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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감탄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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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감탄이 절로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3.08.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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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보물 ‘칸쿤 인근 섬들’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칸쿤은 홀복스, 이슬라 무헤레스, 코쑤멜, 콘또이 등의 인근 섬과 푸에르토 모렐로스의 바닷가 근처 어촌마을과 함께 위치해있다. 칸쿤과 카리브해의 보물인 이 섬들은 단순한 아름다움 그 이상의, 고유의 독특한 개성을 간직한 곳이다.

 

모렐로스 항구
칸쿤국제공항에서 불과 17분 남짓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푸에르토 모렐로스에서는 낚시와 어드벤처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다. 환상적인 마야 정글에 둘러쌓인 이 곳에서 유명한 세노테를 접하실 수 있으며, 크로코쿤, 셀바티카, 보타닉가든과 푸에르토 모렐로스 암초 공원도 있다.멕시코 전원의 향기와 소박한 분위기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콘또이섬
콘또이는 새를 관찰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으로 하루 입장객 수가 200명으로 제한되어 있는 보호구역이다. 검은 뿔 가마우지와 같은 멸종 위기의 새를 비롯해 400여종의 조류와 해양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칸쿤과 푸에르토 후아레스, 무헤레스섬에서 보트로 방문할 수 있으며, 도착까지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무헤레스섬
칸쿤의 호텔존과 푸에르토 후아레스 등의 출발지에서 페리로 불과 20분 남짓만 가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어부의 섬이 나타난다. 이곳, 무헤레스섬은 480년 이상의 고대 마야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아시엔다 문다카를 방문하면 이 곳이 카리브해의 해적들이 번성했던 장소임을 느낄 수 있다.

 

무헤레스섬에서 매력적인 3,4 및 5성급 부티크 호텔에서 숙박 가능하며 가라폰 방문, 크루즈 데라 바이아, 돌고래와의 수영,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 섬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유명한 뻬스까도 티킨칙(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일종의스프)은 반드시 음미해보길 바란다.

 

코쑤멜섬
칸쿤에서는 비행기로,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는 페리로도 갈 수 있는 코쑤멜섬은 멕시코에서 제일 큰 섬이다. 미대륙에서 가장 큰 산호초는 스노클러, 스쿠버 다이버와 낚시꾼들에게는 완벽한 환경이다.찬카네아밥의 코쑤멜 국립 암초 공원인 ‘엘 씨에로’는 이 섬의 주요 명소다. 유명한 레스토랑과 면세점, 그리고 18홀 골프 코스는 코쑤멜의 또 다른 즐길거리.

 

홀복스섬
홀복스는 작고 소박한 부티크 호텔이 있는 사랑스러우면서 평온하고 고요한 섬이다. 랍스터 피자를 비롯해 풍부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고래상어(5월부터 9월까지)와의 수영과 아름다운 경치에서 플라밍고와 돌고래 관찰은 이 섬에 주요한 즐길거리다. 또 야생란은 물론 꿀과 꽃, 나무껍질고 치료하는 현지 의사들도 볼 수 있다. 칸쿤에서 비행기나 여객선으로 방문할 수 있다.

 

<사진 제공-멕시코관광청·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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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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