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파워소셜러 생태교통 팸투어’ 실시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전국 파워소셜러 생태교통 팸투어’가 지난 17~18일 2일간 수원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다음 미디어가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번 생태교통 팸투어는 생태교통 현장 외에도 수원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코스로 짜여졌다.
파워소셜러들은 화성행궁 야간개장, 전국 무궁화 축제장, 광교 마룻길, 수원천, 영동시장 아트포라 등을 함께 둘러봤다.
이들은 생태교통추진단 사무실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행사와 생태교통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행사의 중심지인 팔달구 행궁동 일대를 돌아보며 보행자 중심으로 변한 현장을 카메라에 분주하게 담았다.
또한, 현장투어를 마치고 행궁광장에서 이색 자전거 등 생태교통 수단 체험을 통해 생태교통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더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생태교통 수원2013’ 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SNS 상에서 강세를 보이는 파워소셜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생태교통 수원2013’ 축제에 대해 알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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