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테라 트리하우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아마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동화 속에 나올법한 ‘잉카테라 캐노피 트리하우스((Inkaterra Canopy Tree House)’에서 하룻밤 머물러보자.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서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 한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힌 이 곳은 지면에서 약 30m 위에 나무에 지어진 친환경 호텔이다.
때문에 지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야생동물과 식물 등을 감상하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캐노피 바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밤이 되면 쏟아질 것 같은 별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페루에는 아마존을 편안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인 마추픽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의 페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잉카테라 트리하우스홈페이지 http://www.inkaterra.com/en/reserva-amazonica/inkaterra-can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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