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국내 유일의 '안전 체험 테마파크'인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피서철을 맞아 연일 전국에서 체험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태백 365세이프타운(www.365safetown.com)은 지난 30일 개관이래 최초로 일일 입장객 1,000명을 돌파한 이후 2일에는 오전에 입장객 1,000명을 돌파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러한 여세는 3, 4일에도 이어져 계속 입장객이 1,000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365세이프 타운에 체험객이 몰리는 것은 교육과 놀이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365세이프타운이 자체적으로 추진중인 파워블로거, 언론사 팸투어, 각종 이벤트 등 다각적으로 추진한 홍보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콘텐츠 확충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체험관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운영 각오를 밝혔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여름피서철을 맞아 오투리조트 산소캠핑 행사에 참가한 개인에게 자유이용권 50% 할인, 스마트폰, 디카 등을 이용 365세이프타운 체험사진이나 전경 등을 찍어오면 선별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SUMMER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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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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