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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에 맞춰 이스라엘로 순례투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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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에 맞춰 이스라엘로 순례투어 떠나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8.0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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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광야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오순절, 칠칠절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순례 대축제 중 하나인 ‘초막절’ 행사가 ‘추수’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이스라엘에서 개최된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장막생활을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초막절’은 추수의 끝 절기에 진행하는 행사로, 이스라엘 관광행사 중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이 기간 브라질, 미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볼리비아, 캐나다, 칠레, 오스트리아, 인도, 태국, 대만, 홍콩, 네덜란드,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스위스, 필란드, 노르웨이 등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방문, 이스라엘은 기독교 순례객들로 북적인다.

특히 올해에는 ICEJ의 전 전무이사인 말콤 해딩 목사, 남아프리카의 샬롬 목회 설립자인 앙구스 버컨, 열방 그리스도의 대표이자 경영자인 다니엘 콜렌다, 테네시 주의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영혼 부활 국제 센터 이사인 빌리 윌슨, 수젯 헤팅 작가, ICEJ의 전무이사인 유르겐 뷜러 박사, ICEJ의 국제 이사인 주하 케톨라 목사님 등의 발표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양한 종교적 주제에 관한 세미나와 강의뿐 아니라 수천 명의 순례자들과 관광객, 이스라엘인들이 참여하는 예루살렘 행진(9월 24일)도 ‘초막절’의 또다른 흥밋거리다.

예루살렘, 사해, 갈릴리 지역 등 이스라엘의 대표 성지들을 방문, 순례를 위해 이스라엘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 깊은 여행을 선사한다.

초막절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feast.icej.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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