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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레이 시스템’은 슬라이드, 워터밸브, 크랭크, 물대포, 그물, 스프레이등의 물놀이 시설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다양한 시설과 테마를 즐길 수 있다.‘마엘스트롬’은 4-6인용 튜브를 타고 래프팅과 같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로 전체 길이는 약 100m정도 이며, 출발부터 착수풀에 닿는 시간은 약 18초 정도다.
약 17m의 높이에서 50m의 슬라이드 관을 통해 추락하듯 빠른 속도로 급하강해 깔대기 모양의 커다란 관 안으로 떨어진다. 이후 내부에서 3회 정도 지그재그로 왕복 하강하면서 착수풀에 도달한다. 슬라이드 관 입출입시에는 물안개를 분사해 탑승자가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의 스파동 슬라이더 자리에 들어선다.
또한 설악워터피아에서 오는 16일부터 8월 29일(매주 월요일 휴무)
까지 유러피안 댄스팀인 벨라루스의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11시30분, 14시, 16시, 18:30분 1일 4회.남녀 8인조로 구성된 댄스 공연단인 벨라루스팀은 플라멩고, 벨리, 삼바, 아라비안, 하와이안, 캉캉 등의 전통 춤과 더불어 컨츄리, 비너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이게 된다. 8개의 댄스를 쉬지 않는 논스톱 공연과 국내 댄스 음악에 맞추어 펼쳐지는 다양한 댄스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설악워터피아 카페(http://cafe.naver.com/waterpiastyle.cafe)에서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후 인상적인 가입인사를 남기거나 제시 된 퀴즈에 응모하면 디지털카메라, MP3, 워터피아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3-63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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