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사는 지난 16일부터 수해 복구작업을 위해 장병 700여명을 투입, 경기 가평군 청평면과 남양주시 수동면 일대를 중심으로 침수가옥 청소와 유실된 토사 복구 등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훈(27세) 대위는 “장병들 모두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큰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수기사는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적극적인 대민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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