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매일 운행
코레일(www.korail.com)은 지리산 둘레길(제1코스)을 KTX로 갈 수 있는 여행상품을 1일부터 매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은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이 상품 이용객은 KTX를 타고 매일 7시 20분에 용산역을 출발, 익산역에 도착한 후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지리산 매동마을에 11시에 도착하게 된다.
지리산 도보여행 제1코스는 매동마을, 오솔길, 다랑논길, 창원마을, 금계 폐교를 잇는 약 10km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오후 3시 30분에 매동마을을 출발, 돌아오는 길에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용산역에 오후 8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상품가격은 5만 9천 원 ∼ 6만 9천 원이다. 문의 02-3210-1210.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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