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남 당진시에서도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대한민국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www.benikea.com)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은 4일 오후 2시, 본사 16층 회의실에서 ‘당진관광호텔’(www.hoteldangjin.com/kr)과 베니키아 브랜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진 관광호텔은 당진 시내의 유일한 관광호텔로, 이번 베니키아 체인 제휴 체결에 따라 앞으로 호텔 명이 ’비니키아 호텔 당진‘으로 바뀌게 된다.

‘베니키아 호텔 당진’은 1급으로 43개의 객실, 2개의 연회장, 커피숍, 레스토랑을갖추고 있으며, 객실료는 5만원부터있다.3인실은 더블과 싱글 두종류의 침대가 있으며 가격은 7만원. 조식은 세미부페(1만 원)와 일반 정식이 나오는데 숙박비와 별도다.

호텔은 당진 IC 쪽에 위치해 있으며,당진 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닿는다.

베니키아 호텔 당진 합류로 충남에서 베니키아 체인은 총 4개, 전국적으로는 총 62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베니키아사업팀 이영호 차장은“베니키아는 올해 10개의 신규 체인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알프스 절경에서 펼치는 클래식 카 레이스

☞ ‘청정수도’ 곡성으로 힐링 여행

☞ 서천군, 하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이천 농업테마공원 개장

☞ 아시아나항공,강진 청자 국제선 면세품 판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