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박 2일 행복한 캠프 운영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제주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고인자)는 오는 27,28 양일간 모구리야영장에서 서귀포 시민 100가족 40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행복한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 1일차는 ‘우리 집짓기, 가족사랑 메시지존, 체험존,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및 캠프파이어, 2일차에는 ‘오름 산책, 가족 얼굴 버거 만들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엄마의 휴식을 주제로 아빠의 자녀 돌봄 참여를 위한 ‘가족 체험존’, 이웃들과의 교류를 위한 ‘명랑운동회’, 가족 간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사과하기, 감사하기, 칭찬하기’ 등을 표현하는 ‘가족사랑 메시지존’등에 주안점을 두고 부모-자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으로 100가족을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064-760 - 2471 및 센터 홈페이지(seogwipo.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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