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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즐거운 '장자도 어촌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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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즐거운 '장자도 어촌체험마을'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7.0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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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 중앙에 위치한 장자도마을(www.jangjado.or.kr)은 '어촌체험마을'로 대장봉 정상에서 바라보면 힘차게 뛰어가는 말의 형상을 하고 있다.

장자도란마을 이름은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마을에 있는 자자할머니바위와 장자아버지 바위에는전설이 전하고 있다.섬에 살던 한 선비가 서울로 과거로 보러 떠나자 부인이 매일 산에 올라 남편의 금의환향을 기다렸는데, 남편은 등과는 커녕, 새부인과 아들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를 본 부인이 낙심해 돌이 되었고 한다..

2008년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자도 마을은 각종 체험거리가 풍부하고 체험만족도도 우수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장자도 일몰

특히, 낚시천국이라고 불리울 만큼 갯바위, 좌대낚시, 선상낚시가 언제든지 가능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해 초보자들도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런 맛에 지난해 관광객 3만9,147명이 장자도를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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