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동유럽 중심국가인 체코관광청(지사장 미하일 프로하스카:Michal Prochazka) 이 한국 지사로 승격됐다.
체코항공의 취항과 맞물려 체코관광청이 지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한국시장에 대한 체코정부의 관광마케팅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체코관광청은 이와 관련 오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체코대사관과 공동으로 VIP 디너 행사를 개최, 한국 여행업계와 첫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일부터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체코의 '국민화가' 알폰스 무하의 전시회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체코관광청 개소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게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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