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베니키아’의 대표, 총지배인 등 경영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서울 중구 베니키아 호텔 아카시아에서 지난 28일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올 상반기 베니키아 사업을 평가하고, 베니키아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베니키아 브랜드 세분화 전략에 대한 각 호텔의 의견을 수렴하고, 베니키아 홍보 및 예약률 증대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학계와 외부인사 초청 강연에 이어 베니키아 호텔 우수 운영 사례 발표회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과 제기된 의견들을 베니키아 사업정책에 반영, 베니키아 브랜드 향상과 경쟁력 강화하는 자양분으로 삼을 방침이다.

☞ [한국의 휴양림]운악산자연휴양림...경기 소금강

☞ “면세업.한국관광 활성화 핵심 동력”

☞ 광양항에 초호화 크루즈선 첫 입항

☞ 광양 섬진강변 자전거로 달린다!

☞ 청풍문화재단지 관람,7월부터 2시간 연장

☞ 울산박물관,토요콘서트 하반기에도 '쭉~'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