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부울경 시·도지사 공동위원장)와 KBS는 2일 오후 2시부터 창원 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 에서 ‘동남권 100년포럼’ 창립2주년 기념 세미나 및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창립2주년 기념 세미나 그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동남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등을 논의 한다.
축하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동남권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세미나에서는 ‘동남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을 주제로, 인제대학교 이우배 교수가 ‘新정부의 지역발전정책과 동남권의 향후 과제’를, 부산대학교 이철호 교수가 ‘동남권 창조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영산대학교 홍성원 교수가 ‘북극항로 활성화에 따른 동남권의 대응전략’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임정덕 부산대 석좌교수의 사회로, 행정경계를 넘어서는 동남권 전체의 상생 발전의 방향과 미래전략 과제 등을 살펴보는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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