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36 (금)
올림푸스, 손떨림 보정 카메라 ‘SH-50’ 출시
상태바
올림푸스, 손떨림 보정 카메라 ‘SH-50’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7.01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컴팩트 카메라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시스템’을 탑재한 ‘STYLUS SH-50’(이하 SH-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H-50의 가장 큰 특징은 ‘5축 손떨림 보정시스템’을 컴팩트 카메라로서는 최초로 탑재해, 촬영 중 미세한 손떨림 현상까지 보정할 수 있다는 것. 카메라가 상하좌우로 흔들릴 때뿐 아니라 셔터를 누를 때 발생하는 회전 흔들림(rotational blur)까지 잡아줘 삼각대 없이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손떨림 보정기능은 동영상(5축) 촬영 시 특히 유용하다. 아기와 엄마가 동시에 걸으면서 촬영을 하거나 야경을 촬영할 때도 소중한 순간을 흔들림 없이 기록할 수 있다. 또한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초보사용자들도 안정적으로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초점 거리 25mm~600mm(35mm 환산 기준)의 광학 24배 망원 줌과 2배 파인 디지털 줌을 더해 총 48배의 울트라줌을 통해서 피사체를 보다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스포츠 경기에서의 선수들과 콘서트장의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가수 등 멀리 떨어진 피사체를 가까이 당겨 찍을 수 있어,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포착 가능하다.

또한 iHS시스템을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고감도, 고화질 화면을 구현해주며, 총 29가지 촬영 상황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최적의 촬영모드로 조절해주는 iAUTO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고속 연사도 가능해 아이들이 넓은 공원에서 뛰는 모습, 서로 장난치며 노는 모습, 빨리 포착하고 싶은 재미있는 순간 등을 여유롭게 촬영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최대 360의 전체 경치를 담아내는 스마트 파노라마 ▲총 18가지의 보정효과가 있는 뷰티모드 ▲ 포토샵 효과가 가능한 매직필터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선택해 개성 넘치는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 총 3가지로 가격은 44만9천원이며, 구매 고객에게 전용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미지의 세계! 야생의 숨결을 느끼다!①

☞ 폭염 식혀줄 동해 초록바다 낭만여행!

☞ 지구촌 축제열기에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다!

☞ [한국의 휴양림]운악산자연휴양림...경기 소금강

“면세업.한국관광 활성화 핵심 동력”

광양항에 초호화 크루즈선 첫 입항

☞ 광양 섬진강변 자전거로 달린다!

청풍문화재단지 관람,7월부터 2시간 연장

울산박물관,토요콘서트 하반기에도 '쭉~'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