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등생 대상으로 2~ 5일 접수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이 아이들과 보모와 함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대곡천 유역은 도자기 생산지였다 - 오물조물 도자기 만들기-’란 주제로 어린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체험은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도자기를 생산했던 대곡천 유역의 도자기 생산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도자기를 만들어 본다.
유치원, 초등학생 및 동반가족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면 참가비는 없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2~5일까지 대곡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 ‘교육·행사’란을 참고하거나, 전화(229-47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작천정(酌川亭)의 시문을 번역, 소개하는 ‘울산 작천정에 꽃핀 문학’ 작은 전시회를 오는 9월 29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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