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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길 걷고 캠핑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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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길 걷고 캠핑도 즐기고'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3.06.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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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체험은 덤....가족 휴가지로 인기 ‘업’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부안 마실길이 여름 휴가 명소로 관심을 끌고 있다.

마실길은 여러 코스 중에서도 2코스(노루목 상사화길)의 고사포해수욕장 송림 숲과 3코스(적벽강 노을길) 격포야영장, 5코스(모항갯벌체험길) 모항해수욕장 등이 캠핑족과 마실길 탐방객들로 특히 많이 북적인다.

고사포해수욕장 송림 숲은 최적의 환경을 갖춘 캠핑장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캠핑족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좋은 장소다.

2km에 이르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300m 규모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을 이뤄 캠핑장소로 제격이다.

캠핑에 필요한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격포야영장은 푹신한 잔디밭 위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주차장과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 시설을 갖췄다.

변산반도의 진주 모항해수욕장 역시 최고의 장소다. 아담한 백사장과 송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지만 부지런을 떨지 않으면 캠핑을 즐길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캠핑장 별도 사용료는 없다.

부안의 아름다운 해안 바닷길을 따라 조성된 마실길, 그 길을 따라 경험할 수 있는 먹거리, 볼거리, 그리고 쉬며 머물 수 있는 장소는 추억도 함께 싹을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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