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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무지개분수 문화공간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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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무지개분수 문화공간 자리매김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6.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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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광양시 서천변 무지개분수가 다채로운 음악분수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해 문화예술단체 공연 등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천 무지개분수는 올 초 궂은 날씨로 인해 한때 관람 인원이 저조했으나, 무더워가 본격화되면서 평일에는 150~200여명, 공휴일과 주말에는 300여명 이상이 관람 하고 있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천변 무지개분수는 2011년 개장한 이후 다양한 음악분수 퍼포먼스를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올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변무대를 설치, 주말과 공휴일에 음악동호회 단체들에게 공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서천변 주변은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야간 운동하는 시민들과 저녁식사를 위해 서천변 먹거리 타운을 방문한 외지 방문객들이 공연 관람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람 인원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서천변 무지개 분수는 다양한 공연문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새로운 볼거리 제공 등 생활 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천변 무지개분수 공연 기간은 11월 말까지이며 공연 횟수와 시간은 9월까지 평일 1회, 주말·공휴일 2회(저녁 8. 9시), 10월~11월은 하루 1회(저녁 7시 30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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