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개장 60일 만인 지난 18일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1일 평균 3만3333명이 박람회장을 찾은 셈이다. 이로써 순천만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 기간 6개월 동안의 목표관람객 400만명의 절반을 달성했다.
박람회는 세계적 생태습지인 순천만과 순천시 풍덕동·오천동 일원 111만2000㎡에서 오는 10월2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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