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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너, 블루톤 골프의류 ‘세인트 트로페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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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너, 블루톤 골프의류 ‘세인트 트로페즈’ 선봬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6.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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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보그너는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톤이 매력적인 골프의류 ‘세인트 트로페즈’를 선보인다.

‘세인트 트로페즈’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휴양지로 유명한 샹 트로페 지역의 마린(Marine)과 요팅(Yachting) 풍의 무드를 살린 디자인이 특징.

화려한 컬러의 도트 패턴 조화로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내는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활동성을 강조한 루즈한 핏으로 필드 위에서 더욱 돋보인다. 타이 다잉(홀치기) 기법과 수채화 기법을 사용한 자유롭고 화려한 패턴의 팬츠는 슬리브리스 티셔츠의 블루 컬러와 조화를 이루어 시원함이 느껴진다.

또한 여름철 무더운 햇빛과 자외선을 차단해 줄 모자는 레드 컬러의 테이핑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였으며 친환경 소재인 천연초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화사함이 느껴지는 핑크 톤의 여성 골프화는 수십 개의 미끄럼 방지 돌기가 스파이크 대체 기능을 갖고 있어 접지력이 뛰어나다. 또한 스웨이(스윙 도중 상∙하체가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 방지 기능이 있는 하이브리드형 골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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