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부터 10월까지 개최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5일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터축제'를 오는 6월26일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기간 축제 현장을 찾으면지역 예술인이 펼치는 트로트 가요열전, 한국전통무용, 판소리, 섹소폰 연주,7080 통기타 공연을 있다.
또한 장터를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행사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해남농수특산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추억의 먹거리 등의 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형태가 발달하면서 전통시장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장터축제에 와서 반가운 얼굴도 만나고 해남농산물도 사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읍 5일장은 1일과 6일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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