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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이집트와 홍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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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는 이집트와 홍해에서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0.06.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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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지중해 여름 시즌 상품 출시

 

 

모두투어가 여름시즌에 알맞은 새로운 지중해 상품을 선보였다. 홍해의 휴양도시 후르가다 해변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이집트 크루즈 상품이 대표적이다.

 

 

우선 여름시즌을 겨냥해 이집트와 홍해에서의 휴양 일정을 결합시킨 ‘이집트 일주 8일’ 상품은 카이로와 룩소 등의 고대역사 유물 관광과 홍해 후르가다 리조트 1박이 포함된 상품. 후르가다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스노쿨링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전문 스쿠버 다이버까지 모든 레벨의 사람들이 홍해 바다의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인증상품’으로 선정한 ‘이집트 크루즈 일주 8일’상품은 강 위로 떠다니는 5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나일강 크루즈에서 3일을 묵으며 관광지를 둘러보는 상품이다. 지중해의 뜨거운 여름 날씨에 버스이동을 줄이고 시원하고 편리하게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다.

 

 

두 상품 모두 269만원부터이며, 모두투어는 7~8월 동안 이집트일주 상품을 예약할 경우 조기예약할인 및 여름방학 특선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편, 이집트는 4대 문명의 발상지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같은 고대 유적지 관광 외에도 여름에 해변에서의 휴양을 즐기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광광 명소다. 특히 이집트는 영국 다이빙 잡지 ‘다이버’가 올해 최고의 다이빙 스팟으로 선정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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