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파랑풍선 여행사(www.parangb.com)가 타이페이 왕복항공권을 9,9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항공권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되며, 날자별로 최대 200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오는 6월 22일까지며, 항공권은 지정된 날에 출발해야 하는 2박3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9,900원 항공권은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감안해도 14만원 선이며, 예쁜 부띠끄 호텔도 박당 9만원에 추가 예약 가능하다. 항공편은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의 공동 운항편을 이용한다.
파랑풍선 관계자는 한국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타이페이 여행을 알리기 위해 타이완 관광청과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에서는 김포-타이페이(송산) 1주년 취항 기념 ‘편저빠’ 이벤트를 진행하고, 타이페이 왕복 항공권, 티웨이항공 모형항공기, 스타벅스 기프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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