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채현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중국 자매도시인 항주시 여행사협의회를 초청, 민간차원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서귀포시장이 항주시 방문시 건의해 이뤄졌으며,항주시 여행사협회 비서장을 비롯한 5개 여행사 대표급 6명과 서귀포시에 등록된 4개 여행사가 참가한다.
서귀포 관내 여행사들은 힐링관광, 미용관광, 골프․레포츠 관광, 웨딩, 맞춤형 관광 등 각 사(社)별로 특화된 고품격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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