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는 재취항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2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갖고 재취항 배경과 에어뉴질랜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뉴질랜드 여행 매력 등에 대해 밝혔다.이 자리에서 제프 맥도웰(Jeff McDowall) 에어뉴질랜드 최고경영자 직무대행은 “외환위기로 2만명까지 감소했던 한국여행객이 최근 9만여명까지 증가해 높은 성과가 기대돼 재취항하기로 결정했다”며 재취항 배경을 설명했다.데임 테레즈 월시(Dame Therese Walsh) 에어뉴질랜드 회장도 “뉴질랜드 거주하는 한국인이 계속 성장, 4만 명이나 돼 이들이 한국을

홍콩경유 여행시 캐세이퍼시픽항공을 타면 홍콩국제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57만원 상당의 쇼핑 바우처를 챙길 수 있어, 해외여행과 쇼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여행즐거움을 더해준다.캐세이퍼시픽항공이 홍콩공항과 함께 내년 1월 7일까지 캐세이퍼시픽 및 캐세이드래곤 항공권을 구매해 홍콩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3,800홍콩달러(한화 약 57만원)상당의 쇼핑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 항고권 탑승기간은 오늘(25일)부터 2020년 1월 7일까지며, 쇼핑 바우처는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해 여행기간

크리스마스마켓이 들어서 낭만 가득한 유럽 겨울여행, 유레일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로 최대 15% 할인받아 저렴하게 즐겨보자.유레일은 연중 최대 세일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유레일 글로벌 패스의 특가 프로모션’를 오늘(25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1등석 글로벌 패스 소지자는 15%, 2등석 글로벌 패스 소지자는 10% 할인해준다. 합리적인 가격에 낭만적인 겨울의 유럽을 만날 절호의 기회인 셈.*유레일패스 소지자는 여행 각종 할인 혜택특히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기차 여행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의 페리, 보트, 호

항공사들이 겨울 휴가객을 겨냥, 다양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겨울 따뜻한 동남아로의 여행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이스타항공, ‘홈플러스 MOU 체결 기념’ ‘결연한 특가’ 진행이스타항공이 홈플러스와의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결연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항공권 대상은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7개 노선이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4,700원 ▲국제선 42,100원부터다.또 이벤트 기간 중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티웨이항공이 ‘한 달 살기’ 여행지로 핫한 치앙마이 노선을 오늘(22일)부터 신규 취항하고 매일 운항에 나선다.이번에 새로 취항한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오전 7시 25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30분 치앙마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2시 30분 치앙마이를 출발해 월~금요일은 오후 9시 40분, 토, 일요일은 오후 10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티웨이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인천-방콕, 대구-방콕, 인천-푸껫에 이어 네 번째 태국 노선을 신설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 동남아의 색다른 매력을

추위 피해 동남아로 연말연시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캐세이퍼시픽항공이 동남아시아 6개 인기 도시 특가 프로모션을 내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특가 대상은 방콕, 치앙마이, 세부, 싱가포르, 페낭, 덴파사르 등 동남아시아 6개 도시로 가는 비즈니스석 항공권으로, 항공 출발 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다. 단, 내년 1월 23일과 10월 29~30일 등 일부 기간은 제외다.특가 운임은 총액 왕복 운임 기준, 인천에서 홍콩을 경유해 세부로 가는 비즈니스석은 85만 9300원부터, 방콕은 87만 700원, 덴파사르는 97만 6300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29일까지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인천지역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거나, 본 사업기간 내에 인천으로 이전 예정인 기업이 대상이며, 창업 후 3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참여 희망 사업자는 인천공항 및 인천지역과 연계 가능한 아이디어 또는 사업 계획을 담은 지원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인천공항 지역기반 스타트업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공항공사는 참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12월 중에 10개 내외의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포항시는 오는 12월 14일~8일 4박 5일 포항영일만항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크루즈를 시범운항, 포항이 환동해 국제 크루즈 관광의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발판 마련에 나선다.12월 운항할 크루즈 선박은 코스타 크루즈사의 네오 로만티카로, 총중량 5만 7천톤 급이며 길이 221미터, 최대 수용인원은 1,800명에 달하는 선박으로 4박5일간 운항할 예정이다.포항시와 현대아산은 “12월 운항할 크루즈의 예약 목표를 90% 달성, 예약 마감을 카운트다운하고 있다”며 “모항지로 포항 영일만항의 모든 여건을 점검하고 관광객이 즐길 수 있

겨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항공사 특가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연말과 새해를 여행객을 겨냥 항공사들이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 국내 제주도는 1만원대, 홍콩, 태국, 중국 등 동남아시아는 6만원대에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국내 여행시 주유비, 톨비 등과 비교하면 가성비 높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진에어, 국내선 특가...제주 1만원대진에어가 오늘(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 대상으로 운임 할인 및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제주항공권을 1만원대에 선보인다.이번 특가항공권 대상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익산시와 용산구가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 선정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것은 물론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익산시는 18일 시청에서 정헌율 시장과 조규대 시의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장정호 용산구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우호협력도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종 분야의 교류협력 △유라시아 철도역사로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농업 교류협력 등을 위한 행정 지원과 각

수능이 끝났다. 그동안 공부 스트레스에 지친 수험생이라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훌훌 털어버리며 여행을 떠나보자. 각 항공사들이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을 해주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이 항공권 할인으로 부담 없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이스타항공, 수험생 대상 국내선 최대 30% 특별 할인 제공이스타항공이 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 김포, 청주, 군산, 부산에서 출발하는 4개 제주 노선에 대해 정상운임에서 30%할인, 할인운임에서는 추가 2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가볍게 기차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수능 수험생 전용 기차여행 패스 ‘패스n패스’로 알뜰하게 떠나보자.한국철도가 15일 새롭게 출시하는 ‘패스n패스’를 이용하면, 2월말까지 전국 KTX와 일반열차의 자유석 또는 입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패스는 1인권과 2인권 두 가지 종류로, 이용기간에 따라 1일권, 3일권, 5일권을 선택하면 된다. 1일권은 편도 2회, 3일권은 편도 4회, 5일권은 편도 6회까지 좌석을 지정해 이용할 수 있다. 1인권 기준 가격은 각 5만3천원, 8만2천원, 9만1천원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작은 세심함이 모여 이룬 커다란 특별함을 경험하세요(The little things we do that make our service special)’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브루나이의 환대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로열브루나이항공 카람 찬드(Karam Chand) 최고경영자(CEO)는 “탑승하는 순간부터 여행을 마칠 때까지 편리한 항공여행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선사, 로열브루나이항공 만의 독보적인 강점을 알리고자 한다”며 “모든 방면에서 브루나이의 가치와 문화가 반영된 로열브

필리핀항공이 오는 12월 4일부터 부산-마닐라 오전편 증편을 기념해 왕복 총액(유류세와 공항세 포함) 기준 21만원특가항공권을 내놨다.이번 특가 항공권 발권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어 홈페이지,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에서 예약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에 무료 수하물 20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도 모두 포함돼 있어 알뜰 필리핀 마닐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또한 필리핀항공은 부산-마닐라 오전편 증편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과 함께 스마트선불 증정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하고, 부산-마

핀에어가 파리, 런던, 로마, 바로셀로나 등 유럽 주요 20개 도시로 향하는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을 1인 기준 최저 75만원부터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이 기간 두 명이 함께 예매할 경우 2인 기준 최저 14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특가항공권 여행 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이며, 특가 항공편은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특히 핀에어를 이용해 유럽 도시로 향하는 승객들은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유럽 현지에서 체류 가능하다.또한 핀에어 승객들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 오버가 가능해 최대

뚝 떨어진 기온에 ‘온기’ 찾아 따뜻한 곳으로 또는 유럽 크리스마스마켓으로 겨울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항공권 할인 및 특가 행사를 눈여겨보자. 각 항공사들이 겨울을 앞두고 특가 이벤트를 마련, 저렴한 겨울여행을 유도한다.진에어, 동남아·괌 증편 기념 12개 노선 할인진에어가 동남아와 괌 노선 증편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1일까지 실시하고 1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번 특가 대상 노선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괌 총 12개 노선이다.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괌 19만 54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2만

연말 혹은 내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 특가 행사를 공략해보자. 여행 경비 중 비중이 높은 항공권의 가격 할인으로 보다 경제적인 여행을 세울 수 있다. 또 베트남 여행 계획이라면 5천만원 상당의 1kg 황금비행기 행운을 노려보자.이스타항공, 출발 임박 특가 14일까지 진행..최저가 42,200원부터탑승기간 11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25개 국제노선 대상이스타항공이 8일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고정 특가 이벤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이벤트를 오늘(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이번 특가항공권은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 대표이자 CEO인 응웬 티 푸엉 타오가 지난 5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9 항공 어워즈 100(Aviation 100 Awards 2019)에서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항공 어워즈 100’은 세계적인 항공업계 시상식 중 하나로 매년 객관적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다. 응웬 티 푸엉 타오 대표는 비엣젯항공의 성공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업계의 성장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응웬 티 푸엉 타오 대표는 항공업계에서 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취항도시 200개 조기 달성을 목표로 장거리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미국 포틀랜드공항과 북미지역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포틀랜드 항만공사 커티스 로빈홀드(Curtis Robinhold) 사장을 포함해 양 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공항공사와 포틀랜드공항은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인천-포틀랜드 직항 신규노선을 확대하고,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여객 및 환

서늘한 바람이 외투 속을 파고드는 계절이다. 벌써부터 올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앞선다. 올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따뜻한 연말연시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는 어떨까.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연말연시는 여름에 해당하므로, 관광뿐만 아니라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을 만큼 화창한 날씨를 자랑한다. 호주의 눈부신 해변에서는 수영, 서핑, 스노클링 등을 경험할 수 있고, 시드니 하버에서는 화려한 새해 전야제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 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