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호캉스 열풍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는 세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미식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 ‘세계 미식 여행-인도 편’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미식 여행'을 컨셉으로 오는 6월 한달 간 인도 음식을 주제로 펼쳐지는 ‘세계 미식 여행-인도 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는 ‘세계 미식 여행’ 프로모션은 지난해 12월 프랑스편을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의

[투어코리아] 봄비가 시원하게 한바탕 쏟아지며 미세먼지를 쓸어내리고 있다. 봄비 사이사이로 여름의 향기가 느껴진다. 올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도 전에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벌써부터 여름을 겨냥한 상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이를 반영 하듯 호텔 업계도 여름철 대표 메뉴를 내놓으며 여름 입맛 공략에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한반도에 부는 훈풍의 영향 때문인 지. 평양냉면이 인기를 끌고 있어 흥미롭다.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 만점인 여름철 대표 음식인 평양냉면과 언제나 정답인 ‘치맥(치킨&맥주)’을

[투어코리아] 국내에서 불고 있는 이른바 ‘호캉스’의 열풍이 해외에서도 뜨겁다. 복합 리조트에서 쉼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숙소에서 화려한 쇼와 미식 엔터테이먼트를 즐기며 쉼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고급리조트들이 즐비한 마카오는 한국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그 중에서도 아시아 최고의 통합 리조트인 샌즈리조트 마카오(Sands Resort Macao)는 베네시안 마카오, 파리지앵 마카오, 포 시즌스 호텔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

[투어코리아] 여행의 일상화와 해외여행 전성시대를 맞아, 숙박 예약시 여행사를 끼기보다는 OTA(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등을 이용해 직접 예약하는 여행자가 급증하고 있다.특히 해외여행 숙박 시장의 경우 OTA, 메타서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여행상품 예약전문 채널’의 장악력이 70%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숙박시장에서도 그 기세를 키워가며 위협하고 있다.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기존 온라인 종합 쇼핑몰인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도 여행시장에 가세했지만 여

[투어코리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까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호텔업계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실속 있는 혜택과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가족들의 취향에 맞게 이른바 호캉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호텔 프로모션을 정리해봤다. ▲VIB족 겨냥한 즐거움 가득 ‘어린이날’ 프로모션어린이날을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픈 VIB(Very Important Baby)족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호텔 이벤트가 시선을 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물부터 인기 캐릭터까지 호텔로 총출동

[투어코리아] “우린 가족이니깐.” 이 말은 어찌 보면 가족 간 강한 유대관계를 드러내는 말인 듯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가족이니깐 말하지 않아도 이해해야 한다’는 뜻을 내재해 오히려 가족간 무심함과 대화 단절을 야기하기도 한다. 실제로 바쁜 일상 속 가족 간 대회의 시간을 가지 못하는 가정이 의외로 많다. 또 스마트폰에 밀려 가족이 모여도 각자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추세를 보여주듯 가족 간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이 29분에 불과하다는 통계도 있다. 그러나 ‘가정의 달’인 5월만큼은 가족간 다정다감 지수 높여줄

[투어코리아]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오고 있다. 가장먼저 기다리고 있는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누리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엔 뭐가 있을까.이 같은 마음을 헤아린 호텔 업계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최근 아이를 위해서라면 소비를 아끼지 않는 이른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늘면서 호텔업계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공략으로 뮤지컬 공연에서부터 체험프로그램, 특선뷔페 등

[투어코리아] 지구촌 5개 대륙, 150개국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축제 ‘구 드 프랑스(프랑스의 맛)’가 오는 21일 열려, ‘봄 미각’을 깨운다.특히 전 세계 3000여명의 셰프가 참가해 특별한 프랑스 미식을 선보이는 ‘구 드 프랑스’는 지난 2015년 프랑스인들의 미식 식사가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으로 시작된 미식 축제다. 또한 지난 1912년 오귀스트 에스코피에(Auguste Escoffier)가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같은 날에 동일한 메뉴를 수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에피쿠로스의 만찬’의 이념을

[투어코리아] 잃어버린 미각을 일깨우는 데는 제철 식재료 요리가 최고다. 여기에 달콤한 디저트는 입 안 가득 상큼함을 전한다. 제철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봄 맛 찾아 나서보자.서울드래곤시티, ‘봄나물 딜라이트’ 서울드래곤시티는 제철 봄나물 10여 종과 해산물 요리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봄나물 딜라이트’ 및 ‘스프링 시즌’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봄 나들이객의 입맛을 돋운다.‘메가 바이트(Mega Bites)’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싱싱한 봄나물비빔밥’은 피로 회복에 좋은 냉이, 달래, 유채와 춘곤증에 좋은 두릅

[투어코리아]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각국 특색있는 음식들을 맛보는 일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로망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채널 돌리면 여행방송에 먹방 방송이 쏟아질때면 ‘해외 먹방여행’ 충동이 절로 인다. 그러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해외로 수시로 떠나기는 힘든 일. 대신 여행 충동 달래러 특급호텔로 ‘세계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비용도 식비 10만원 내외면 세계 여행 기분을 낼 수 있어 기분 전환이 된다. 동남아 여행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즐기는 태국 미식여행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1

[투어코리아] 각종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 가까운 이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 홈 파티를 즐겨보자. 일일이 음식 준비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호텔에서 준비해준 음식은 어떨까. 연말을 맞아 호텔들이 포장해 갈 수 있는 홈파티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칠면조요리’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는 12월 31일까지 칠면조 요리 포장 판매를 통해 연말 풍성한 식탁을 선사한다.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손질해 부드럽게 구워낸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로, 간편하게 테이크 아웃해 갈

[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국내 첫 호텔브랜드 ‘베니키아’가 오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 베니키아호텔 홈페이지(www.benikea.com)를 통해 예약한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와인을 제공한다(체크인 5일전까지 신청).또한 이와 별도로 이벤트 기간 중 호텔 투숙후기를 SNS에 공유한 200명에겐 선착순으로 여행용 고급 호텔 어메니티 4종(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베니키아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어코리아] 연말 공연전시 문화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호텔은 어떨까. 아늑한 호텔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호텔 객실에서 전시회 관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고, 호텔의 5층부터 7층까지 3개 층의 전 객실을 전시공간으로 꾸민다. 올해로 6회째로 맞은 ‘호텔 아트페어’는 국내 신진 작가 및 유명 중견, 원로 작가가 참여해 폭넓

[투어코리아] 가을색이 짙어지면서 나들이객이 부쩍 늘었다. 여기저기서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축제가 펼쳐지고, 가을바람에 춤추는 산등성이 하얀 억새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단풍도 절정을 맞았다. 이런 상황에선 집에 죽치고 있기가 거북하고 싫다.그러나 잠시잠깐 외출이 아닌 여행을 떠나려면 챙겨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여행이 길어지면 챙겨야할 것들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모든 여행자들이 공통으로 챙겨야 하는 게 숙방 장소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나 구경할 것들이 많다고 해도 밤을 지새우며 여행을 할 수는

[투어코리아] 오는 10월 1일 서울 용산에 개장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관광·레저·비즈니스 모두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서울드래곤시티의 위탁 운영을 맡은 세계 최대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 그룹(95개국 4천개 호텔 보유)’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발판삼아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까지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방침임을 알렸다.서울드래곤시티는 27일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 센터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서울드래곤시티 개발

[투어코리아] 추석 황금연휴, 모처럼 주어진 긴 연휴 국내여행을 즐겨보자. 높디 푸른 하늘, 선선한 바람에 가을 정취로 무르익어가는 요즘, 가을 정취 만끽할 수 있는 전통 한옥 호텔에 머물러 보는 것은 어떨까.낮고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한옥은 높은 고층 빌딩에서 느낄 수 없는 고즈넉한 멋이 가득해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세월의 흔적이 주는 멋스러움에 고급 호텔에서 느끼는 편안함까지 충족시켜 주니 ‘쉼’을 위한 여행에 그만이다. 호텔스컴바인이 추천한 전통 한옥 호텔 5곳을 소개한다. 남원에서

[투어코리아] 여름휴가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와 냄새에 절로 침샘을 자극하는 ‘바비큐’다. 각 호텔들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무제한 바비큐로 여름 휴가객들을 유혹한다. 휴가지에서 또는 도심 속에서 휴가기분 내며 바비큐를 허리띠 풀고 푸짐하게 즐겨보자.그랜드 힐튼 서울, 무제한 서머 바비큐!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휴가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도록 야외 테라스에서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는 무제한 바비큐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기간 숯불 LA갈비, 양갈비, 몽골리안 바비큐, 돼지

[투어코리아]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이 양식차림세트 형태의 웨딩 신메뉴 ‘소노 다인(Sono Dine)’을 선보였다.소노 다인의 가장 큰 특징은 한식 상차림처럼 다양하고 풍성한 요리를 한번에 맛볼 수 있도록 6찬 형태로 에피타이저를 제공한다. 코스 요리에 익숙치 않은 고객들을 배려한 메뉴라 할 수 있다.소노 다인은 △단호박 크림 스프를 시작으로 △엄선된 6가지 에피타이저 △더운 야채를 곁들인 호주산 꽃등심 △완도산 통전복구이와 왕새우구이 △티라미수와 계절과일을 제공하며, 잔치국수 추가도 가능하다.찬은 특수 제작한 도기 그릇에

[투어코리아] 훌쩍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기분전환 삼아 가까운 곳에서 해외여행 기분을 만끽해보자. 해외의 어느 도시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한 곳을 찾거나, 또는 세계 각국 요리를 맛보는 것만으로 해외여행 기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만나는 일본 야시장일본 야시장 속을 거닐며 거리 음식 맛보는 재미를 듬뿍 맛보고 싶다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가든테라스’로 가보자. 이 곳은 오는 9월 10일까지 ‘가든 속 야시장’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야외 정원을 일본풍 야시장으로 꾸며

[투어코리아]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징검다리 휴가를 쓰기도 힘들거나 또는 비용 부담 때문에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해 섭섭한 이들이라면 국내 각 호텔로 세계 미식여행을 떠나보자. 그 나라에만 가야 맛볼 수 있는 각국 음식들을 맛보다보면 기분 전환이 될 것이다. ‘맛있는 카리브 여행’ 즐기고 싶다면청명한 하늘과 코발트블루 빛 바다가 아름다운 카리브 해(Caribbean Sea)의 열정과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으로 가보자. 오는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