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원을 가르는 짜릿한 즐거움① 설원을 가르는 짜릿한 즐거움① - 넌, 스키 타러 어디로 가니?최근 기습 한파가 몰아치면서, 스키장 개장시기도 예년보다 빨라졌다. 앞당겨진 스키장 개장 소식을 누구보다 반기는 것은 스키 마니아들. 겨울 시즌을 손꼽아 기다려온 스키어들은 설원을 질주할 채비에 분주하기만 한다. 신나는 스키시즌, 짜릿, 스릴 넘치는 질주를 시작해 보자!무주리조트무주리조트 스키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덕유산의 설천봉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즐거움과 구름사이를 뚫고 내려오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국내 최고 경사도(70%)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해 총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말 6.1km의 국내 최장 길이의 실크로드 슬로프를 오픈 할 예정이다. 스키 실력에 패션아웃도어 | 투어코리아 | 2010-12-11 10:20 '북서울 꿈의 숲'에 가면 겨울이 즐겁다! '북서울 꿈의 숲'에 가면 겨울이 즐겁다! '북 서울 꿈의 숲'에 가면 겨울이 즐겁다.서울시 푸른도시국에 따르면 서울 동북부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북 서울 꿈의 숲'은 이번 주부터 야외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이 개장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색크리스마스트리로 공원을 장식하는 ‘별별★크리스마스’, 신묘년 새해 첫날 해맞이 이벤트, 연말에 찾을 만한 문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도 가득하다. 문화광장 내 볼플라자에선 야외 눈놀이 동산과 얼음 썰매장을 꾸며 내년 2월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한 시간 각각 1,000원, 썰매 등 장비도 1000원에 빌릴 수 있다. 문화광장에선 1월 말까지 이색트리 패션아웃도어 | 유경훈 기자 | 2010-12-10 10:40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챌린지 투어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챌린지 투어 하나투어가 오는 29일 전세계 트레킹의 메카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트레킹 챌린지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네팔 안나푸르나 트래킹 챌린지 투어’상품은 9일 일정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의 경험 여부에 따라 안나푸르나 파노라마 트레킹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으로 나눠 진행된다. 히말라야 트레킹이 처음인 초보자를 위한 안나푸르나 파노라마 트레킹은 산행거리가 짧아 트레킹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코스. 푼힐전망대(해발 3,150m)에서 안나푸르나 1봉(해발 8,091m)과 다울라기리(8,167m) 등 히말라야의 장관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 비교적 산행거리가 긴 숙련자용 코스의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해발 4,200m)에서 병풍처럼 둘러져 있 패션아웃도어 | 김채현 기자 | 2010-10-27 20:30 큐슈 지붕 ‘구중산’으로 떠나는 가을 트레킹 큐슈 지붕 ‘구중산’으로 떠나는 가을 트레킹 단풍을 찾아 산에 오르고 싶어지는 단풍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올 가을 가족과 함께 오붓이 단풍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모두투어는 전문 산악인 ‘박정헌 대장’과 함께 큐슈의 명산인 ‘구중산’을 등반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트래킹 상품의 핵심이 되는 구중산은 ‘큐슈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산으로 1,700m급의 산 8개와 1,000m 이상의 산 30개 이상이 줄지어 연결돼 있다. 일부 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초원으로 뒤덮여 있어 일본 내에서도 유수의 아름다운 화산성 초원으로 손꼽히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어린이나 장년층 관광객이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문 산악인 동반’ 구중산 트래킹 상 패션아웃도어 | 김채현 기자 | 2010-10-07 19:30 트레킹, 자연과 친구 되어 떠나는 걷기여행 트레킹, 자연과 친구 되어 떠나는 걷기여행 걷기 열풍과 함께 트레킹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트레킹(trekking)은 본래 목적지 없는 걷기 여행 또는 산과 들, 바람 등 자연을 벗 삼아 떠나는 사색여행이다. 특히 자연 속에서 바람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마련.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스포츠이기도 하다. 게다가 트레킹은 어렵고 힘든 여정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스포츠. 계절이 바뀌는 지도 모를 정도로 여유 없이 살았다면 한번 트레킹에 도전해보자. 자연과 호흡하며 걸으며, 자아를 찾아 떠나보자. [해외 명산 트레킹' 히말라야를 가다 만년설이 있는 그곳 ‘네팔 안나푸르나’ 산에 좀 다니는 사람이라면 패션아웃도어 | 김채현 기자 | 2010-09-15 18: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