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김동성)이 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제15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해 단양의 멋과 맛, 흥을 홍보한다.단양군은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 홍보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단양팔경 등 단양의 관광자원과 온달문화제축제, 농특산품 등을 집중 홍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단양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특산품은 단양 명품 마늘로 만든 조청과 된장, 고추장, 마늘환, 마늘엑기스(진액), 마늘로 만든 술 '아락' 등을 전시, 관람객들에 선보이고 판매도 할 예정이다.아울러 단양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단양팔경 찾아가기 이벤트를 개최, 아쿠아리움 무료입장권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사랑하는 연인에게 멋진 감동의 순간을 선물하세요!”경기안산항공전 사무국은 입장권을 사전 예매한 사란들을 대상으로 항공기를 이용해 연인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고백을 할 수 있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신청자는 프러포즈 하고 싶은 이유와 사연 등을 정리해 입장권 예매 번호와 함께 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25일 프러포즈 대상자 총 다섯 커플을 선정한다.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10월 6일 열리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하늘과 비행기를 사랑하는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전라남도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나주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낙과(나주배) 사주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낙과한 나주배 4만2천여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 산하 공무원과 전남개발공사를 비롯한 도 출연기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낙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한편 나주와 나주시 관내조합에서는 낙과배 중 상품성이 있는 배를 수거․선별해 ‘태풍이 일찍 수확한 배’라는 이름으로 5일부터 한 박스(5kg) 기준 1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 카라 보아 샤이니 아이유 인천서 ‘K-POP' 무료공연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추분을 20여일 앞두고 담양군 월산면 월산리의 한 딸기밭에 농민들이 따가운 가을 햇살을 가리기 위해 펼친 우산들이마치꽃을 연상케 하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요즘 담양의 딸기 밭은정식 입식을 앞둔 딸기 모종 손길로 분주하다.☞ 경기관광공사,가족캠핑체험단 모집 ☞ '컨트리음악 슈퍼스타 팀 맥그로와 페이스힐 콘서트' ☞ 청원․청주 통합시 명칭 '청주시' 확정 ☞ 시애틀 관광청 한국사무소 개설 ☞ 9월부터 유류할증료 최고 26% 인상 ☞ 지상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담양군이 제10회 세계대나무총회가 죽향(竹鄕) 전남 담양에서 개최된다.2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세계대나무협회(World Bamboo Organiwation, WBO)(회장 Michel Abadie)는 오는 2015년에 개최 예정인 제10회 세계대나무총회(World Bamboo Congress, WBC)를 담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군은 제10회 WBC 개최지 확정에 따라 오는 2015년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30일간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등 담양읍 일원에서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힘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벨기에에서 열렸던 제9회 WB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울산시는 오는 15일 태화강 둔치에서 ‘제7회 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2 웰빙 라이프 울산’ 행사와 함께 열린다대회는 15일 오전 10시 응원단의 응원, 사물놀이팀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걷기대회,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걷기 코스는 태화강 둔치 행사장을 출발, 십리대밭교와 강변산책로를 지나 오산못, 물놀이장을 경유하는 5km 코스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이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빵, 생수를 지급하고 김치 냉장고, TV, 건강 검진권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대회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청원․청주 통합시의 명칭이 '청주시'로 공식 확정됐다.청원․청주통합추진공동위원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청원․청주 통합시 명칭 선정 건을 심의, 통합시의 공식명칭을 '청주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통합추진공동위원회는 '청주'의 통합시 명칭은 청원․청주 주민 4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와 주민 공청회에서 나타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결확정했다고 말했다.☞ 지상 최대 규모의 야생화 감상하며 서호주의 '봄' 만끽 ☞ 추석 개천절,세계 유명호텔 '반값 세일' ☞ 성산두 거쳐 적산에 닿으니 장보고의 위용이 ☞ 추석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울산시는 30일 지역 항공사 설립을 위한 실무 추진단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3 0일 오전 10시 30분 구관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항공사 설립 실무추진단 첫 회의 모습 '울산 지역 항공사 설립 실무 추진단’은 울산시 교통정책과장을 팀장으로 상공회의소,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한편 울산시는 30일 오전 구관 3층 상황실에서 실무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지상 최대 규모의 야생화 감상하며 서호주의 '봄' 만끽 ☞ 추석 개천절,세계 유명호텔 '반값 세일' ☞ 성산두 거쳐 적산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길 12곳을 테마별로 명명해 내달 1일부터 새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테마별 걷고 싶은 길은 ▶웰빙길(3곳) ▶낭만길(4곳) ▶역사문화길(2곳)▶생태문화길(3곳)로 가족단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선정됐다.특히 기존의 대전둘레산길, 대덕사이언스길, 대청호반길은 특정 지역에 편중되고 장시간 소요되는 등반 코스로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번에 선정한 구간은 평균 1시간 30분 정도의 비교적 쉬운 코스이다.웰빙길은 식장산 숲길, 계족산 황톳길, 유성 족욕체험길로 도심 속 숲길과 꽃길을 따라 걷을 수 있는 건강한 길이다.&n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울산지역 문화재에도 QR코드 서비스가 제공된다.울산시는 9월부터 관내 문화재에 고유 QR코드를 부착해 문화재에 대한 설명, 이미지, 영상, 스토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재 QR코드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서비스는 또한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외국인을 위한 수화, 자막 기능과 함께 한국어와 외국어 음성 지원 기능도 제공된다.QR코드 서비스로 제공되는 문화재는 국보인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비롯, 망해사지 석조부도, 석남사 부도,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일산동 당제, 서생포 왜성, 울기등대 구 등탑 등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유․무형 문화재, 문화재 사료 등 9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해남군은 마을 전통축제를 발굴해 지원 육성하는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8월 한달 동안 마을 동제와 풍물굿, 대동놀이 등 마을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에 대해 조사하고 읍면당 1~2개 마을에 대해 우선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접수된 마을은 오는 12월 평가심의를 통해 20개 마을을 우수축제마을로 선정, 마을당 1백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마을축제를 직접 평가한 뒤 우수축제 3곳을 선정해 별도심사 없이 추후 2년을 연속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축제 심의 기준은 축제의 전통성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전승의 충실성과 연속성 등으로 주민들이 마을고유의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일본 이치하라시 체육협회의 청소년 교류 방한단체 100여 명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명시를 방문, 교류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일본 측 참가단은 일본 ‘이치하라시 소년의 날개’ 팀으로, 지난 2005년 경기방문의 해를 계기로 경기도와 교류를 시작했다. 작년 일본 대지진 여파로 취소된 것을 제외하면, 올해로 7회째 경기도를 지속적으로 방문, 교류회를 추진하고 있다.이 교류행사는 축구와 농구로 시작해 현재는 검도까지 확대 진행되고 있어 한일 청소년 간 우호와 이해를 돕고 있다. 또 도내 대표 관광자원인 임진각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 벌 접근하면 낮은 무조건 낮은 자세로 엎드려라.'전라남도소방본부는 폭염 및 호우가 주춤하는 가운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져 119구조대에 벌집 제거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벌이 접근하면 낮은 자세로 엎드리는 등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8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 현재까지 벌집 관련 출동 건수는 총 5천47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천715건)에 비해 147%나 늘었다.특히 최근 들어 도내 하루 평균 100여건씩 벌집 제거 요청 신고가 접수되고 있고 이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22일 화순 남면 검산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올들어7월까지 전북도의 숙박시설을 이용한 국내외 여행객이 150만영으로 집계됐다.전북도가 올 7월말까지 집계한 관광숙박시설이용객 현황에 따르면 외국인 3만8천863명, 내국인 147만 9천479명 등 총 151만8천342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26만 2,919명) 증가한 것이다. 올 7월 한달 숙박객도 전년 동월 대비 4만9천744명이 늘었다. 특히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외국인 숙박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0%(9천654명) 증가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해서는 76.0% 급증한 총 7천744명이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것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삼의 고장’ 금산((錦山) 남이면 성곡리에는 국내 최초로 인삼 재배가 이루어졌다는 ‘개삼터’(開蔘터)가 있다. 한나라 말기에 완간된 본초학서 도홍경의 명의별록(名醫別錄)과 중국 명(明)나라 시대의 이시진(李時珍)이 쓴 본초강목(本草綱目)에 고려삼, 백제삼 등의 구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인삼의 시배(始培) 역사는 1,500년 전 삼국시대로 추정된다. 굳이 역사를 빌리지 않더라도 금산은 이미 국내외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삼 고장으로 각인돼 있다. 인삼점포가 1,200여 곳에 이르고,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인삼 70~80%가 이곳을 통해 전국으로 팔려나간다.금산은 ‘인삼 유통의 메카’ 이전에 인삼 주산지로 유명세를 떨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담양군에서키운 경주마가 올 가을부터 과천 경마장을 누빈다.단양군은 말산업 육성과 제5경마장 유치를 위한 기반 조성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주마(馬)가 그동안의 훈련을 마치고 올 가을부터 과천경마장에 출정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과 7월에 최우수 경주마 2필을 구입 그동안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전북 장수목장과 서울 경마공원에서 기초훈련과 본 훈련을 시켜왔다. 이들 경주마가 앞으로 출발과 주행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11월 첫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3월 제주에서 경주마로서 우수한 혈통을 가지고 있는 2세 된 숫말을 구입,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 거리 숲처럼 힘차고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중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양국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청소년 교류전이 전북도에서 개최된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중국문화예술교류협회 소속 청소년과 가족 등 70여명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전북도를 방문한다.이번에 전북도를 찾는 중국 청소년들은 도내에 머무르는 동안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를 추진하고 전주 비빕밥 만들기 등 한식체험과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 새만금지역,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관광지를 돌아볼 계획이다. 오는 15일 전주대 공연장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문화교류에서는 중국 청소년들이 자국의 전통무용, 체조 등을 공연하고, 도는 사물놀이 공연 등을 선보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설, 민담 소재로 친근한 강강술래 만들기 위해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강강술래와 관련해 스토리텔링을 공모한다.강강술래에 대한 역사적 사실, 전설, 민담, 일화 등을 소재로 한 전국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명량대첩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2009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무형문화유산이자 전국적으로 알려진 우수영 강강술래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컨텐츠 발굴을 위한 것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14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소설, 동화, 만화, 시나리오 등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담양 창평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공부를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드림캠프’를 실시했다. 담양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및 꿈 멘토링 봉사단체인 서울대학교 드림컨설턴트가 공동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에 걸쳐 창평고등학교에서 이뤄졌다. 1학년 학생 60명과 서울대 언니․오빠들 20명과 함께한 이번 캠프는 멘토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조별토론, 직업체험 , 꿈 찾기 멘토링, 진로·비전 함양 강의 등으로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캠프에 참가한 A 학생은 “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 지, 그 꿈을 이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 추진을 위해 터키측 엑스포실무단이 10일 경주를 방문하는 등 양측이 서로 국경을 넘나들며 속도감 있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찾는 터키측 엑스포 실무추진단은 이스탄불시 문화부서 수장인 압둘라만 쉔 문화사회실장을 비롯해 세브켓 데미르카야 국장, 누르귈 야부즈 부국장 등 6명이다. 또 터키 현지에서 양국 교류활성화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주엑스포 전문위원이기도 한 박용덕 터키-한국 문화교류협회장이 동행한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경북도청, 경주시청을 차례로 들러 이주석 행정부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을 면담하고 오후 1시께 경주엑스포 조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