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 동해시 천곡 천연동굴에 멸종 위기종 1급의 천연기념물 452호 일명 ‘황금박쥐(붉은박쥐)’가 출현, 화제다.황금박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름 피서철에 즈음해 나타나며 선명한 오렌지색 털과 함께 귀와 날개막 부분은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투어코리아] 경남 하동군 화개면 영호남광장 땅번지 주차장변에 심어놓은 2800여 본의 백일홍이 활짝 피어 이곳을 찾은 피서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100일 동안 꽃이 핀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백일홍은 6월 말부터 10월까지 색이 선명하고 풍부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꽃이다.

[투어코리아] 단풍명소로 이름 높은 국립공원 내장산에 여름이 깊어가면서 녹음이 우거지고 있다.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 여름 내장산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투어코리아] 장마가 걷힌 덕유산 노란 원추리꽃이 화사하게 피어 산을 찾는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원추리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한약 재료로 쓴다.

[투어코리아] 지난 28일 대만인 관광객들이 '한국전통 돌솥비빔밥 문화체험관’(고양시 덕양구 용두1동 위치)을 방문해 자연석 불판에 흰밥과 형형색색의 나물을 넣은 비빔밥 체험을 하고 맛있게들 먹고 있다.이곳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들어 중국인 관광객은 뜸하지만,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비빔밥 체험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투어코리아] 아리랑의 수도 강원도 정선에서 개막된 ‘2018 전국 5일장 박람회’(22~24일)를 찾은 관광객이 깜찍한 상품을 집어 들고 신기해하며 기뻐하고 있다.전국 5일장 박람회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60개 전통시장 및 청년 상인 판매존 32개, 푸드트럭 15개 등 총 107개의 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 특산물을 선보이며 전통시장 및 시장상인, 청년상인 상호간 정보교환과 함께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

[투어코리아] 해양특화전시회인 ‘2018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오는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대표 해양·안전장비 및 중소조선 전문 회사 152개 업체가 참여해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또한, 전시회 기간 중 제3회 국제수상안전심포지엄(19~23일),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 국제컨퍼런스(21일), 해양환경안전학회-국립공원연구원 공동 국제학술발표회(21~22일), 해양경찰 기능별 워크샵(20~23일) 등

[투어코리아] 7월 6일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궁남지에서는 푸른 연잎 사이로 수줍은 연꽃이 고개를 내밀었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연지를 뒤덮은 연잎 사이를 뚫고 수많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부여군 관계자는 “연꽃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폈다가 오후 햇볕이 뜨거워지면 오므라진다”라며 “선선한 아침에 오면 활짝 꽃을 피운 연꽃의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22일 오후 8시에는 연꽃축제를 앞두고 점등식이 개최된다. 연꽃겨울왕국, 사랑의 언약식, 천화일화, 해외연꽃나라, 패밀리존, 서동의 길 등 6개 테마로 구성된 경

[투어코리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고 있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16~17일)에서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관람객들에게 탈춤 버스킹을 선보이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홍보하고 있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안동시 일원과 탈춤공원, 하회마을에서 열린다.국제관광전 기간 안동시 홍보 부스를 방문하면 탈 만들기, 탈춤 따라 배우기, 안동 관광VR 동영상 체험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다.

[투어코리아] 올해를 ‘관광도시 원년의 해’로 삼은 안양시는 관광 정책기관, 관광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외부 전문가들로 ‘관광진흥 자문단’을 구성, 7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외부 전문가 9인으로 꾸려진 관광진흥 자문단은 앞으로 시의 관광 발전 정책 제안 및 컨설팅,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7일 회의에선 위원 위촉장을 수여와 함께 안양시 관광현황과 관광진흥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투어코리아] 전북 남원시 관한루원 앞 요천변 둔치에 꽃양귀비, 금계국, 수레국화 등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남원시에서는 4년 전부터 요천 둔치에 화단을 꾸며 산파첸스, 페츄니아 등 계절별 초화류 5만 본을 식재하고, 꽃양귀비, 금계국, 수레국화 25만 본을 파종해 관광객과 연인들이 아름다운 꽃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사진=남원시

[투어코리아] 전남 장성 황룡강변에 청보라색 수레국화와 빨간 꽃양귀비, 안개초, 금계국이 아름답게 피어 관광객을 유혹하는 꽃 잔치가 벌이고 있다.

[투어코리아] 지난 22일부터 닷새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참석한 AfDB 아데시나 총재 부부가 25일 부산관광공사 홍보관을 찾아 전통 한복입기 체험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투어코리아] 한국여행업협회( KATA:KOREA ASSOCIATION OF TRAVEL AGENTS)와 파리 지역 관광청(PARIS REGION TOURIST BOARD)은 24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계기로 한국여행업협회와 파리 지역 관광청은 관광 분야에서의 인적∙경제적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한편 한국인 관광객의 파리여행은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점으로 파리 지역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이 크게 증대되는 양상이다.이의 영

[투어코리아] 21일 강원도 영월의 영월향교(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0호)에서 성년을 맞은 관내 세경대학교 남·녀 학생 각 12명, 총 24명이 성년례복을 차려입고 성년의 예절을 갖추는 전통 성년례를 갖고 있다.성년식은 전통예법인 관혼상제의 네 가지 예법 중 첫 번째 의례로 만 19세가 되는 성년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책임감을 가르치는 행사이다.영월향교에서 진행하는 전통 성년례는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선정됨에 따라 3년차를 맞이해 지

[투어코리아] 싱그러운 5월 둘째 주말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5월 18~22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녹음이 깔린 차밭에서 직접 채취한 찻잎을 이용해 만든 햇 차 시음을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 수원시가 루마니아에 김치와 갈비, 비빔밥 등 우리 음식을 선보였다.수원시는 현지시각 18일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축제 ‘제8회 클루지의 날’(18~20일)에 참가해 ‘K-푸드행사’(Korean Food Event)를 열고,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소개했다.시는 이 축제에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소속 한식 전문 조리사 4명을 파견해 바베쉬볼료이 대학로 일원에서 김치와 수원갈비·비빔밥·잡채·불고기 조리 시연과 체험, 시식 행사를 가졌다.루마니아 현지 전문 조리사들을 초청, 수원 양념갈비 등 외

[투어코리아]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곡성장미축제(5월18~27일)가 한창인 가운데 휴일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1004 장미원을 누비며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해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화사한 장미꽃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다.

[투어코리아] 전남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서시천변에 조성한 꽃강이 만개한 유채꽃으로 노란 물결을 이루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길이 1.5km, 면적 51,000㎡(축구장 약 7개의 면적)의 꽃강은 구레군이 지난해 하천 유휴 부지를 활용해 친수공간 제공 등 하천 효용성 제고를 위해 조성했다.

[투어코리아] 제2영동고속도로 상행선 광주휴게소. 기둥에 청사초롱을 달고 일부 매장의 외관을 한옥 목조 기와집처럼 꾸며보기 좋았다. 하지만 그런 기분도 잠시, 휴게소 건물 입구 쪽에 놓여진 화분에 심겨진 회양목이 관리 소홀로 누렇게 말라죽은 채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모습에선 겉도는 고객서비스의 엇박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그 화분에서 몇 걸음만 걸어가면 싱그런 풀향기 물씬 풍기는 녹음방초의 계절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 휴게소 입구는 아직 한 겨울이다시피하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