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 김축제 포스터[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충남 서천에서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건강과 즐거움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제1회 서천김축제'가 개최된다.서천 김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김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봄의 마을 광장과 비인면에서 진행된다.축제기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품평회, 김의 효능 및 건강에 대한 강의, 삼각김밥 만들기, 주민참여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고 마른김 많이 쌓기, 마른김 세어보기, 김 발장 걸기 체험,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이밖에도 비인면은 체험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을 사전 모집해 손김두부 만들기, 손 김만들기, 마른 김 공장 견학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지역 | 김현정 기자 | 2015-02-16 11:46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서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살거리로 6쪽마늘과 간장게장 등이 선정됐다.서산시는 최근 대학교수, 외부 전문가 등으로 꾸린 ‘서산 9품 9미 선정위원회’를 열고 9가지 먹거리와 9가지 살거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9품(品)에는 6쪽마늘, 생강, 갯벌낙지, 6년근 인삼, 뜸부기쌀, 달래, 황토 알타리무, 팔봉산 감자, 감태가 선정됐다.9미(味)에는 간장게장, 어리굴젓, 게국지, 밀국낙지탕, 서산우리한우, 우럭젓국,생강한과, 마늘각시, 영양굴밥 등을 선정했다.선정위원회는 시민 설문조사 결과와 역사성, 관광 마케팅 효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앞서 시는 관광객과 각계각층의 시민 1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9품 후보군 22개, 9미 후보군 17개 품
지역 | 김현정 기자 | 2015-02-13 13:26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완도군 대형택시가 운행을 시작했다. 대형택시는 배기량 2000CC이상의 6인승 이상 10인승 이하의 택시로 최대 9명의 인원이 탑승 가능하며, 기본요금은 일반택시 보다 1,200원이 많은 4,200원이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형택시 인가 신청 공고에 따라 6명이 신청, 전원 허가를 받게 돼 청산면에 3대, 노화읍에 2대, 군외면에 1대 등 총 6대가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완도군에 처음 도입된 대형택시는 완도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각종 소규모 친목모임, 동호회원들의 완도관광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 침체된 택시업계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농어촌버스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농
지역 | 오재랑 기자 | 2015-02-09 14:04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통영시는 지난 7일 통영 농·특산물 마케팅을 위한 파워블러거를 초청해 진풍농원(파프리카), 통통한 콩(간장, 된장), 한국동백연구소(동백김, 동백오일) 등 3품목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파워블로거 팸투어는 농장을 직접 방문, 답사해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체험기록, 사진, 동영상 등을 올려 검색엔진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링크돼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농·특산물 마케팅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초청한 파워블러거 5명은 농·특산물 홍보와 친환경, 농가맛집, 요리 등 소비분야에 영향력이 큰 전문가로, 통영시 관내 생산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
지역 | 이태형 기자 | 2015-02-0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