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전북 부안마실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3색(오디,뽕잎가루,울금가루)천일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객이 만든 3색 소금은 가져간다.부안군 대표축제인 마실축제는 4일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개막해 6일까지 열린다.올해 축제는 ‘할머니의 품 속으로’라는 주제와 ‘부안여행 마실 FESTA’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공연과 캠핑, 체험, 치유, 놀이,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봄꽃이 가득한 5월, 부안으로 마실 오

4일 담양 대나무축제 주무대에서 한우리연희예술단이 한바탕 신명난 공연을 펼치고 있다.올해 대나무축제는 '2023 뉴 뱀부 페스티벌(2023 New Bamboo Festival)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3일 개막해 7일까지 닷새 동안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열려 매일 흥겨운 축제 매력을 느낄 수 있다.특히 4일부터 시작되는 '현상수배 보부상을 잡아라','운수대통 대박터트리기' 등에 참여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4일 담양 대나무축제 주무대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는 대금연주가 펼쳐지고 있다.올해 대나무축제는 '2023 뉴 뱀부 페스티벌(2023 New Bamboo FeFestiva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3일 개막해 7일까지 닷새 동안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 매일 흥겨운 축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4년 만에 열리는 담양 대표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올해 대나무축제는 ‘2023 뉴 뱀부 페스티벌’(2023 New Bamboo Festiva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3일 오후 4시 담빛음악당에서 열린 개막퍼포먼스와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개막행사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이후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송가인, 김다현, 홍진영 등이 출연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

전남 신안군은 궂은 날씨탓에 2023년 흑산 홍어축제를 당초 5일~6일에서 8일~9일로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축제 당일 비와 함께 2~4m 높은 파도로 흑산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통제될 것으로 예상되돼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부득이 일정을 연기한다”라고 설명했다.8일부터 시작되는 흑산 홍어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등 시식행사와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흑산홍어 깜작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신안군에서는 5월 흑산도 홍

전남 함평나비대축제에 다채로운 축산 프로그램이 마련돼 젖소목장 나들이 즐기고 한우·한돈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함평군과 지역 축산단체가 제25회 나비대축제 기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축산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먼저, 축제 기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함평천지한우 셀프식당 및 판매장’과 ‘국산오리훈제 판매장’이 엑스포공원에서 운영된다.또, 1천원 기부 시 계란 10개를 증정하는 ‘함평군 인재양성 키움란 모금행사’와 동물들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귀염뽀짝 아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즐거러 오는 5일 개막해 3일간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지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로 가보자. 2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책이나 방송으로 접했던 선비문화가 다양하게 펼쳐진다.서원에서 유교를 배우던 선비가 거리로 나와 세상을 깨우친다는 신바람 거리 퍼레이드를 비롯해 재미있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는 예년에 비해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서천둔치 주무대 일원에서는 최강 돌쇠전 선발

가정의달 5월, 어디로 가족여행을 갈지 고민이라면 담양대나무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5월 3~7일)로 가보자. 대숲의 초록 물결, 사각사각 댓잎소리에 온 가족 여유와 행복을 충전할 수 있다. 대나무 물총만들기, 대나무 카누타기, 대나무 연만들기, 대나무 뗏목타기 등 대나무와 함께 체험하고 먹고 신나게 놀거리가 가득해 하하호호 청량한 웃음이 흘러넘친다.#새로워진 대나무축제, 모두의 축제로! 4년만에 돌아온 담양 대나무축제는 축제명을 ‘2023 New Bamboo Festival’로 바꾸고 전남 담양, 대한

'토지문학제'가 소설 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천년의 차, 천년의 문학’을 주제로 오는 5∼7일 사흘간 열린다.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위원장 김남호)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이번 토지문학제는 200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째를 맞았으며, 문학수도의 명성과 의 문학적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문학제는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연계해 전국 차(茶)시 낭송대회, 차(茶)시 전시회, 울타리(문고리) 차(茶)시화전, 황기모 작가 차밭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여행은 '의왕철도축제’가 열리는 왕송호수로 가족 나들이에 나서보자.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3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5일~6일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펼쳐진다. 4년만에 열리는만큼 의왕철도축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진다. 왕송호수공원에서는 의왕철도축제만의 핵심 철도 프로그램인 기차로 세계여행 시즌3 ‘동남아 기차여행’을 진행하고, ‘꼬마기차 타기’, ‘종이기차 만들기’ 등 철도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여주시와 여강길은 오는 20일 토요일, 2023 여강길 걷기축제 ‘사슴마을의 봄’을 개최한다.지난해 경기관광공사의 역사문화생태융합콘텐츠 발굴사업으로 선정되어 개발된 역사생태탐방로인 ‘여강길11코스-동학의길’은 총 9.5km로 금사면 주록리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해 해월 최시형 묘소(경기도 기념물 제288호)를 경유해 낙엽송과 잣나무 숲이 우거진 임도로 내려오는 순환형 원점회귀 코스이다.여주의 늦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록리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관광자원, 생태자원이 되고 길을 만들면서 다양한 스토리가 입혀져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된 곳이기

5월 첫주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진주의 봄 축제 '제22회 진주 논개제'가 열려 관광객들을 반기다. 올해 진주 논개제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에 개최돼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특히 진주시가 지난 2월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된 만큼 야간에 공연하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의 공연 횟수를 대폭 늘리고, 촉석루 정문의 미디어파사드 쇼와 촉석루 달빛 차담회 등 야간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또한 진주

지난 4월 27~30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과학축제' 40만이 넘는 체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을 함께 진행,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29~30일 이틀간 포항시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과 해병대 제1사단에서 열리고 있다.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을 주제로, 4년 만에 열린 축제에는 해병대1사단과 미해병대 캠프무적 대원들, 17개 시도지부 해병전우회원들이 참여하고 해병대 부대별 개방행사가 열려 오천 서문사거리가 오랜만에 북새통을 이뤘다.

문경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찻사발축제 기간 중인 오는 29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내 백제궁에서 문경도자기협동조합과 협업한 '문경도자기와 향토음식 한상차림전'을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문경의 숨은 맛집 10개소와 문경의 도예명장 10인을 1대1 개별맞춤으로 한상을 차려냄으로써 생활도자기로서의 가치와 문경만의 색감으로 만든 향토 음식을 담아내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장재봉 문경시외식업 지부장은 “많은 관광객이 오는 찻사발 축제장에서 문경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향토 음식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

28일 제56회 단종문화제를 찾은 관광객이 정순왕후와 왕후를 보필하는 상궁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기념시진을 찍고 있다.

28일 제56회 단종문화제가 개막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제23회 정순왕후 선발대회가 열렸다.정순왕후(定順王后, 1440~1521)는 여산 송씨로 15세에 왕비가 되어 18세에 남편 단종과 이별하고, 부인으로 강등돼 64년을 홀로 살아가야 했다. 왕후는 82세의 나이로 한 많은 인생을 마감했는데,세조가 하사한 집과 곡식의 편안한 삶을 뿌리치고, 염색과 삯바느질로 생활하며 자신의 삶을 당당히 일궈나간 여성으로서 오늘날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국내 대표 문화역사 축제 중 하나인 제56회 단종문화제가 28일 강원도 영월에서 개막했다.단종문화제는 조선 6대 임금인 단종과 그의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영월군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이번주 일요일(30일)까지 영월군 동강둔치와 장릉,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단종 문화제는 28일 개막식(오후 6시)에 앞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28일 낮에는 열다섯 나이에 단종의 왕비로 책봉된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단종문화제 학술심포지엄, 한시백일장 등이 열린다.29일에는 단종문화제의 대표 행사인 단종제향(오전10시)과 ‘단종국장 재현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라는 주제로 오늘(28일) 개막, 5월 7일까지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축제 기간 나비날리기, 젖소목장, 풀잎 나비‧곤충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함평군은 관람객들의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방문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한다. 그 중 하나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5월 9일까지 ‘제25회 나비대축제 퀴즈 및 방문후기 이벤트’다. 이벤트는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4월28일

봄꽃놀이를 놓쳐 아쉽다면 4년만에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로 가족여행에 나서보자.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년만에 오늘(27일) 개막, 오는 5월 8일까지 12일간 고양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금잔화, 루피너스 등 봄꽃의 향연이 펼쳐져 활력과 힐링을 가득 채워준다. 22개 야외 정원과 실내 전시, 플라워 마켓, 국제 포럼·어워드 미디어 아트 작품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 오감이 즐겁다. *22개 야외정원 산책, 구경하며 체험하다 시간 순삭！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