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해수욕장 등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제15회 여수마라톤대회가 12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선수와 가족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국립공원 오동도 반환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11일 얼음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제천 지역의 기온이 똑 떨어져 '의림지 순주섬'의 나뭇가지에 맺힌 물기가 얼어붙어 수정처럼 맑고 아름다운 얼음꽃이 피었다.제천시는 휴일인 11일 하루 동안 ‘제천얼음축제’에만 7만 명이 방문하는 등 총12만이 넘는 관광객들이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 2’를 다녀갔다고 밝혔다.현재 열기가 한창인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은 두 가지 축제가 열리는데, 의림지 일원에서 ‘제천얼음페스티벌’이, 제천 문화의 거리와 시내에서 ‘제천겨울벚꽃페스티벌’을 오는 27일까지 즐길 수 있다.

11일 제천 의림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천얼음페스티벌’을 찾은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제천시는 휴일인 11일 하루 동안 ‘제천얼음축제’에만 7만 명이 방문하는 등 총12만이 넘는 관광객들이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 2’를 다녀갔다고 밝혔다.현재 열기가 한창인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은 두 가지 축제가 열리는데, 의림지 일원에서 ‘제천얼음페스티벌’이, 제천 문화의 거리와 시내에서 ‘제천겨울벚꽃페스티벌’을 오는 27일까지 즐길 수 있다.

11일 제천 의림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천얼음페스티벌’을 찾은 관광객이 백조 형상의 얼음 조각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제천시는 휴일인 11일 하루 동안 ‘제천얼음축제’에만 7만 명이 방문하는 등 총12만이 넘는 관광객들이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 2’를 다녀갔다고 밝혔다.현재 열기가 한창인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은 두 가지 축제가 열리는데, 의림지 일원에서 ‘제천얼음페스티벌’이, 제천 문화의 거리와 시내에서 ‘제천겨울벚꽃페스티벌’을 오는 27일까지 즐길 수 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제27회 태백산 눈축제’가 10일 개막해 열흘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태백문화광장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해발 1,458m 평창 발왕산에 상고대가 절경을 이루며 하얀 겨울왕국으로 초대한다. 디즈니 에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가 마법을 부린 듯 나뭇가지 하나하나 하얀 눈꽃이 활짝 피었다.지난 화요일 때아닌 겨울 비가 내렸지만, 한국에서 12번째로 높은 이곳 발왕산 정상은 눈과 안개가 영하의 찬바람을 만나서 설화(雪花)가 만개한 것. 스키를 타지 않더라도,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20분이면 발왕산 정상에 오를 수 있기에, 관광객들은 발왕산을 올라 인생샷 찍느냐 셔터를 누르기 분주하다. 이번 주말, 스키도 타고 발왕산 산책로 따라 걸으며 ‘바

전남 완도 청해진 달빛거리 거닐며 겨울밤 낭만 즐겨보자.청해진 달빛거리가 장보고기념관 앞 500m 구간에 조성돼 겨울밤 낭만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곳에선 해질녘이 되면 장보고기념관 앞에 설치된 ‘달’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 찍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바다를 옆에 둔 달빛거리를 여유롭게 거닐기에도 좋다.한편 장보고기념관은 1200년 전 왕성한 해상 무역 활동을 펼쳤던 장보고 대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연출돼 있어 완도를 찾는다면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다.

경자년 새해 첫날 속초해변에서 해맞이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 가운데 2만 5천여명의 해맞이 인파가 장엄한 일출을 맞으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속초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전날 밤부터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새해 1일 오전 6시 30부터 속초시립풍물단의 대북·모듬북 공연, 라클라쎄의 성악 공연 등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강원 속초시 엑스포장 임시주차장 부지(조양동 1541-1번지)에 조성한 눈썰매장이 1일 개장했다.눈썰매장은 유아용 코스(길이 10m, 높이 2m)와 초등학생용 코스(길이 15m, 높이 2.5m) 2개 코스이고 앞으로 한 달여간 무료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눈썰매장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눈썰매 도구 등을 가져와야 한다.

속초시 설악대교가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끝내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지는 영롱한 빛을 발산하기 시작했다.설악대교에는 808개 LED컬러 조명과 7개의 서치 조명을 설치돼 있어 내년 1월부터 축제 및 이벤트 연출을 고려한 다양한 조명패턴을 가미해 연출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019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순천 관광객 1천만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가 26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순천 천만인을 껴안다’를 주제로 열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허석 순천시장 등이 함께 ‘감사 떡케이크 나눔 것팅'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주요 관광업계 인사들과 함께 역대 최다 외래 관광객 1,725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박양우 문체부 장관(왼쪽 앞줄 네번째)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 앞줄 두번째)이 한국에 1,725만 번째 외래관광객으로 입국하는 인도네시아 가족 6명에게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가 양재천 영동4~5교 사이에 조성한 ‘얼음썰매장’을 오는 28일 개장한다.썰매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휴일 없이 운영하며, 썰매대여료 1000원을 받는다.썰매장 가는 길은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또는 3호선 도곡역에서 내려 영동4교 밑 하류 쪽으로 50m 내려가면 된다. 시내버스는 4432번을 타고 구룡중학교 앞에서 내리면 바로다.

한해의 시작과 끝을 위한 일출여행 강원도 양양은 어떨까. 양양은 7번 국도를 따라 장소마다 특유의 매력을 지닌 바다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어디를 가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특히 양양의 겨울 바다 중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운 곳은 ‘기사문 해변’이다. 현북면에 위치한 기사문항구는 송이등대와 조도 사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데, 새벽이면 항구에 도착한 배들로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과 소박하지만 독특한 겨울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걸으면 기이한 소리가 난다고 기사라 불리는 기사문항의 해변은 겨울에도 파도를

“스포츠계를 혁신하고 내년에 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고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해 박양우 장관 및 실･국장들과 상견례를 한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감을 밝혔다. 최 차관은 “체육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스포츠계의 미투와 성폭력 문제 해결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스포츠계를 혁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이 좋은 여건 속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체육과 더불어 제2차관이 맡는 관광과 소통 업

대전시는 8일 오후 2시 서대전광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단재기념사업회 유인태 대표, 단재 자부 이덕남 여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재 신채호선생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28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위천수에 어린 수달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침 먹이 활동을 하며 사냥한 물고기(메기)를 입에 물고 있는 어린 수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의 모습이 더욱 반갑다.

강원도 동해시는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관광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신영선 관광과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힐링관광 1번지, 동해시’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빗내농악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김천금릉빗내농악 국가무형문화재(제11-7호) 승격 경축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