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투몬만과 하갓냐만 일대에서 신년 맞이 드론쇼 및 불꽃놀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드론쇼는 투몬만에서 12월 31일 밤 11시 50분부터 약 9분간 진행되며, 이어 1월 1일 자정에는 이파오 해변 공원과 하갓냐 만 양 지역에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괌정부관광청은 매년 새해를 맞이해 괌에서 불꽃놀이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드론쇼를 더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화려한 홍콩의 밤이 오는 12월 31일 한층 더 화려해진다. 31일 홍콩에서 역대 가장 화려하고 성대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번 행사는 탁 트인 빅토리아 하버를 무대로 홍콩 센트럴부터 코즈웨이 베이까지 약 1,300미터에 걸쳐 펼쳐지며 12분간 진행돼 역대 최장 시간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31 일에서 새해로 넘어가는 자정부터 시작되는 불꽃놀이는 기존 10분의 러닝타임에서 2분 연장해 더욱 화려하고 풍부한 시청각의 향연으로 도심의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다.이번 불꽃놀이는 ‘새로운 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해의 시작과 끝을 더욱 화려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는 어떨까. 미국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로스앤젤레스 도심 곳곳은 화려한 조명과 장식들로 반짝이고 풍성한 이벤트와 액티비티로 여행객들을 반긴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액티비티부터 MZ세대 여행자들을 위한 포토스팟, 미서부 최고의 2024년 새해 전야제 행사까지 연말 놓치면 아까운 연말 행사들을 추천했다. 굿바이 2023! 신년 맞이 LA 카운트다운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그랜드 파크는 매년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홍콩의 겨울여행 재미가 한층 풍성해진다. 연말연시를 맞아 홍콩에선 홍콩 대표 겨울 축제 ‘홍콩 윈터 페스트(Hong Kong WinterFest)’부터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테마랜드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져, 홍콩 곳곳은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우선 홍콩관광청이 주최하는 ‘홍콩 윈터페스트(Hong Kong WinterFest)’는 화려한 연말 분위기의 정점을 찍는 홍콩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이다.지난 11월 24일 개막, 오는 내년 1월 1일까지 서구룡 문화지구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폐식용유가 겨울 낭만을 전하는 약 37만여개 LED 빛으로 재탄생, 겨울 도쿄 메구미 강변을 빛의 겨울벚꽃이 피어난 듯 낭만으로 물들였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메구로강 우리 모두의 일루미네이션 2023(目黒川みんなのイルミネーション2023)’이 2024년 1월 8일까지 오사키(大崎)·고탄다(五反田) 지역을 흐르는 메구로 강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메구로강 우리 모두의 일루미네이션’은 주변 지역의 가정 및 음식점 등에서 제공받은 '폐식용유'를 활용해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벚꽃색의 LED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화려한 뉴욕이 한층 더 화려해져 화룡점정(畫龍點睛)을 찍는 뉴욕의 연말을 보다 가성비 높게 슬기롭게 즐겨보자. 뉴욕 관광청은 연말 휴가시즌을 맞아 뉴욕의 5개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알리며 가성비 있게 뉴욕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축제 분위기 가득 '뉴욕의 연말'뉴욕의 크리스마스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인 록펠러 센터 점등식이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약 24m높이의 트리 꼭대기에는 별 모양의 크리스털이 위치하고 약 5만여개의 LED전구가 트리를 감쌌다. 뉴욕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내년 오스트리아 성·궁전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져, 풍성한 여행 재미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스트리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지역으로 선정된 '비엔나의 쇤브룬 궁전'과 '잘츠부르크의 호엔잘츠부르크 성' 등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세워진 오래된 성과 궁전이 자리잡고 있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성과 궁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축제가 열려 한 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이에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은 2024년 오스트리아의 성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12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즐기며 따스한 휴양을 만끽하고 싶다면 '사이판'으로 떠나자. 사이판에서는 12월 연말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인 더 마리아나(Christmas in the Marianas)’ 축제가 토요일마다 펼쳐진다.올해로 19번째 개최를 맞이한 이 행사는 북마리아나 제도 내 23개 학교 학생들의 크리스마스 축하 공연과 함께, 학생들이 친환경 재료로 직접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등으로 채워지는 연말 이벤트다. 올해에는 12월 2일, 9일, 16일, 30일의 토요일에 개최되며, 행사장에는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미디어 아트 듀오 문경원과 전준호 작가가 세계 최대 라이트 아트 축제안 ‘누르 리야드 2023(Noor Riyadh 2023)’에 참여해 사우디아라비아 시민과 전 세계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누르 리야드는 올해 ‘사막의 달의 밝은 면’을 주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1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연계 전시는 2024년 3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두 작가는 누르 리야드에서 '미지에서 온 소식: 이클립스'(2022-23)를 선보인다. 단일 채널 HD 영상 설치작품으로, 사운드, LED 조명, 알루미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처럼 이스라엘에는 어둡고 추웠던 시기에 찾아온 빛과 희망을 상징하는 유대인의 빛의 명절 '하누카(Hanukkah)'가 있다.하누카 명절을 앞두고 이스라엘 관광청은 "올해는 지난 10월 7일 가자 인근에서 행해진 대학살과 240명의 인질이 납치됨으로 인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춥고 어두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하누카의 의미가 더욱 깊이 다가온다"며 오는 7일~15일 8일간 이어지는 하누카 명절을 소개했다. 불이 꺼지지 않은 기적 기념해 '하누키아' 촛대에 붉을 밝히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두바이 최대 쇼핑 타임이 다시 돌아왔다. 최다 75%까지 할인하는 '제29회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Dubai Shopping Festival)'이 오는 8일부터 2024년 1월14일까지 장장 7주간 펼쳐져 두바이 곳곳은 그야말로 축제의 도시로 변모한다. 오는 8일부터 2024년 1월14일까지 38일간 쇼핑축제 기간동안 최소 25%부터 최대 75%까지의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두바이의 쇼핑 페스티벌;은 한 해를 화려하고 신나게 마무리할 수 있어 12월 두바이를 여행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두바이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가을 홍콩 미식여행을 떠나보자. 홍콩 와인&미식 축제인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Hong Kong Wine & Dine Festival)’이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홍콩관광청 주관으로 열리는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은 빅토리아 항구를 배경으로 나흘간 전 세계 와인과 홍콩의 다채로운 미식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홍콩은 2008년 30도 이하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을 폐지하면서 이미 고급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아시아 와인 허브'로 알려진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과 새해 무렵 시애틀이 한층 더 화려해지고 재밌어진다. 크리스마스 축제인 '매직 인 더 마켓'과 시애틀 대표 겨울 축제 '윈터페스트가 열려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지기 때문.시애틀 관광청이 다가오는 겨울 여행 시즌을 맞이하여, 시애틀 관광명소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축제 2개를 소개했다. 매직 인 더 마켓(Magic in the Market)시애틀 방문객들에게 가장 상징적인 장소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도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다. 올해 28번째를 맞이하는 '매직 인 더 마켓'이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홍콩 중추절(9월 28일~30일) 대표 축제인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 축제(Tai Hang Fire Dragon Dance Festival)'이 4년만에 돌아온다. 홍콩의 추석인 중추절은 우리와 같은 음력 8월 15일로, 홍콩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로, 이 무렵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등불로 거리를 장식하고, 가족과 함께 월병을 나눠 먹으며 달에 소원을 비는 등 다채로운 축제가 홍콩 곳곳에서 펼쳐져 '흥'이 넘친다. 타이항 파이어 드래곤 댄스는 그 중 중추절을 대표하는 축제로, 타이항에서 역동적인 용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가 자국 내 다양한 지역의 정통 민속 예술을 기리는 문화 및 유산 기념 행사인 전통 공연 예술 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우디의 매력적인 도시인 알 바하(Al Bahah)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선보이는 전통 공연 예술은 동화, 수수께끼, 시, 음악, 그림, 조형물 및 조각물 등 다양한 범위의 예술적 표현으로 이루어진다.축제는 북부, 서부, 남부, 중부 및 동부 등 다섯 지역의 각기 뚜렷한 특징을 반영한 정통 민속 예술로 진행되며, 각 지역마다 전통의상, 악기 그리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그랑프리 시즌 싱가포르(Grand Prix Season Singapore, 이하 GPSS)’가 오는 8일 개막, 17일까지 펼쳐져 싱가포르 전역이 축제분위기에 휩싸인다.GPSS 기간 싱가포르 곳곳에서 축제 및 레이스 테마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체험이 열려 싱가포르 여행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옹링리(Ong Ling Lee) 싱가포르관광청 스포츠 웰니스 국장은 “14번째 그랑프리 시즌 싱가포르를 맞아 싱가포르 전역에서 10일 간 박진감 넘치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리테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괌 남부 지역에서 아이넷논 만 타오타오 마이크로네시아 축제(마이크로네시아 지역에서 참가하는 문화 행사)가 오는 8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까지 열린다.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괌 남부에서 느낄 수 있는 마이크로네시아의 유니크한 문화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각종 공연을 비롯해 전통 음식과 전통 공예품 전시, 그리고 가족 친화적인 액티비티가 준비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밸리 오브 더 라떼에서는 오전 9시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진정한 미식가들을 위한 축제인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Singapore Food Festival, SFF)’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미식 여행지로서의 싱가포르를 알리고 싱가포르의 식음료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에서 참여객들은 잊지 못할 싱가포르의 음식 문화를 통해 풍부한 전통을 경험하고, 활기찬 현재의 맛을 음미하며, 다이닝의 미래를 만들어갈 혁신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는 페스티벌 빌리지에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여름은 맛있는 뉴욕여행을 맛볼 적기다. 뉴욕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 '뉴욕 레스토랑 위크'가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뉴욕 전역에서 펼쳐지기 때문. 뉴욕 관광청은 이번 ‘뉴욕 레스토랑 위크’에 뉴욕 5개의 자치구에서 500여개 레스토랑이 참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뉴욕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뉴욕 레스토랑 위크 기간, 2코스의 점심과, 3코스의 저녁을 각 레스토랑에 따라 30달러에서 60달러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특히, 레스토랑 위크의 후원사인 마

올 여름, 뉴욕의 여행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싶다면 풍성한 축제따라 떠나보자. 여름, 불꽃축제는 물론 힙합댄스의 흥에, 저렴하게 뉴욕의 맛집 탐방할 수 있는 축제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뉴욕관광청이 올여름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를 소개했다.독립기념일 축하 불꽃축제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불꽃축제가 7월 4일 이스트 강에서 열린다.불꽃축제는 맨해튼의 42번가, 브루클린의 뉴타운 바지 파크 (Newtown Barge Park), 갠트리 플라자(Gantry Plaza) 주립 공원 등에서 관람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