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연꽃에 빛과 향을 품다’를 주제로 시작된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0일간의 축제기간동안 100만여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지난 19일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부여서동연꽃축제는 40여만㎡평의 연지에 잘 가꾸어진 60여종 천만송이 연꽃과 야간경관조명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대한민국우수축제에 걸맞는 축제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와 맞물려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인산인해를 이

[투어코리아] ‘탄산온천의 고장’ 충북 충주 앙성에서 제18회 앙성온천 휴양축제가 오는 24일 개막돼 28일까지 이어진다.하계 휴가철에 맞추어 개최되는 온천축제는 앙성 일원을 여름 피서지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5일간 진행되는 캠핑체험은 전화와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1일 참가비 5만원을 내면 앙성 일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거슬러 준다.주차장에 조성한 카라반캠핑도 전화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용 캠핑체험과 동일하다.매일 저녁 캠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앙성탄산온천

[투어코리아] 연꽃의 계절 ‘여름’. 폭염에도 불구 만개한 ‘연꽃’과 초록 연잎은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한다. 소담하게 피어난 연꽃은 더위로 지진 이들에게 넉넉함을 선사한다. 연꽃을 테마로 한 여름 연꽃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천만송이의 연꽃의 향연 ‘부여서동연꽃축제’지난 10일 개막,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부여서동연꽃축제에 천만송이의 연꽃을 관람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어이지고 있다. 실제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동축제에 지난 주말(10~12일) 20여만명의 관광

[투어코리아]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강원도 화천의 대표 여름축제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가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 산천호(용선) 경주대회 등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테스트를 펼친다. 우선 오는 8월 1일 오후2시에는 붕어섬에서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창작쪽배 콘테스트는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쪽배를 ‘탑승하지 않고’, 비닐·종이·나무재질로 만든 무동력 쪽배를 물에 띄워 10초 이상 부력을 유지하는 등 ‘

[투어코리아] 숲속의 보약이라 불리는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장성 축령산 편백산소축제’가 오는 8월 8~9일 이틀간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축령산 일원에서 펼쳐진다.편백과 산소(O2)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수줍은 해바라기, 편백숲에 반하다’를 주제로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특히 올해는 장성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옐로우시티(Yellow-City) 조성과 맞물려 축제장 주변에 노란 해바라기 꽃 6만본을 식재해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축제는 간단한

[투어코리아]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해 있어 한 여름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강원도 정선 사북에서 ‘사북석탄문화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북은 광부들의 삶과 애환이 서려 있는 탄광촌이 있던 곳으로, 이번 축제는 ‘자랑스런 산업유산, 우리의 등불’을 부제로 사북 구)동원탄좌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스물한번째를 맞이하는 석탄문화제는 24일 산업전사 위령제로 시작된다. 초청가수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석탄가요제, 불꽃놀이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투어코리아] 기다리고 고대하던 여름방학·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숨이 턱턱 막히는 불볕더위마저도 즐거운 이유는 바로 ‘여름휴가’가 있기 때문일 터. 비용·시간 부담 없이 여름휴가를 보다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여름 축제’가 답이다. 휴가시즌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오감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축제가 연일 펼쳐져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여름 축제장엔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스릴 가득한 레포츠 등 즐길거리가 한 가득이다. 물 속에 텀벙 뛰어들어 맨손으로 물고기 잡고 물장구 치다보면 더위는 사라지고 즐거움만 남는다. 밤이면 한

[투어코리아] “아름다운 추억이 있고, 낭만이 있는 양양해변으로 오세요.”낙산해변을 비롯한 양양군 내 해변 21곳이 개장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펼치며 여름 휴가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해변에서는 연일 여름 축제가 펼쳐져 바닷가 물놀이 외에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우선 동해안 대표 피서지인 낙산해변에서는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 간 ‘낙산비치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 첫날 ‘최정원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박현빈과 스텔라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마지

[투어코리아] ‘목포항’의 특색을 살린 ‘목포항구축제’가 ‘신명나는 항구의 한 판!’을 주제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목포항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목포항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부터 ‘목포해양문화축제’에서 ‘목포항구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미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우선 항구라는 특색에 맞춰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 ‘파시(波市)’ 재현행사 등 목포항구에서만 접할

[투어코리아] 오늘은 ‘작은 더위’라 불리는 ‘소서’다. 음력으로 6월, 양력으로는 7월 5일 무렵으로 이 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짜증을 유발한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건강하게 보내고 싶다면 여름 축제를 찾아 나서보자.건강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장에는 화끈한 재밋거리가 가득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흙을 주물럭거리며 도자기를 빚어보고, 물 속에 풍덩 빠져 한바탕 신나게 웃다보면 더위로 인한 짜증은 저만치 사라진다.

“‘강경발효젓갈축제’, ‘논산딸기축제’, ‘상월고구마축제’, ‘양촌곶감축제’, ‘연산대추축제’, ‘대둔산수락계곡 얼음축제’ 등 축제로 봄, 가을, 겨울이 즐거운 논산으로 오세요”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리는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5)’에 참가한 논산시 문화예술과 노원중 공연축제팀장은 “논산에는 연중 논산의 6대 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논산딸기축제’, ‘상월고구마축제’, ‘양촌곶감축제’, ‘연산대추축제’, ‘대둔산수락계곡 얼음축제’ 등 대표적인 6대 축제가 있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투어코리아] 임진왜란 순절한 7만 명 기리기 위해 시작, 지금까지 이어져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진주문화예술재단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5)’에 참가, 관람객들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5일 축제박람회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부스에서 만난 진주문화예술재단 김기정 대외협력부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올해

[투어코리아] 부산에서 열리는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지난 2일부터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5)가 한창이다.부산 관광협회는 축제박람회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부산바다축제(8월 1~8일 개최), 부산국제영화제(10월 1~10일), 부산불꽃축제(10월23~24일)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 올해 바다축제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심락생태공원 등에서 열

[투어코리아] "여름은 바퀴축제, 겨울은 빙어축제가 있어 인제 여행 재미가 더욱 쏠쏠합니다. 축제를 즐기고 힐링의 명소인 순백의 자작나무숲(25ha)에서 마음을 정화하는 힐링 여행을 즐기세요.”오는 5일까지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리는 ‘201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한 인제군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이미경 주무관은 이같이 밝히며 다채로운 재미 가득한 인제의 바퀴축제와 빙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인제 홍보부스에는 바퀴축제와 빙어축제 홍보와 함께 한지빙어등만들기체험, 소망엽서달기, 자작나무숲 포토존운영, 인

[투어코리아]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한국축제박람회가 개막돼 경북 안동시 부스에서 끼와 재치가 넘치는 탈춤축제 홍보요원들이 어릿광대 코스프레를 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탈랄라댄스를 추며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알려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오는 5일까지 안동시 홍보부스를 찾으면 다양한 탈 구경과 함께 안동탈춤페스티벌 정보를 얻고 클레이탈 체험, 탈퍼즐 체험, 소원쓰기 등을 해볼 수 있다.관람객들이 좋아하는 룰렛과 어릿광대 찾기 이벤트 등을 열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201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투어코리아] ‘1억 송이의 국화향연’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올해는 어떻게 열릴까.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한국축제박람회장에 나오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이면 창원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창원시는 이번 축제박람회장에 문화관광 홍부스를 마련,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진해군항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등을 비롯해 창원해양솔라타워, 천주산, 무학산, 마창대교, 주남저수지, 마금산온천, 돝섬해상유원지, 여좌천 로망스다리, 저도연륙교 등을 관람객들에게

[투어코리아] 여름방학을 앞두고 부모들의 걱정도 크다. 방학동안 아이들이 교실 밖 세상에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려면 미리 미리 정보를 찾아 둬야 하기 때문. 알게 모르게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더 많이 세상과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기간, 아이들이 도전하며 배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기관사가 돼 지하철 운전 체험해 봐요!지하철은 어떻게 운전하고 많은 출입문은 어떻게 열고 닫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서울메트로 기관사 체험’프로그램이 7월

[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인 ‘강진청자축제’가 ‘201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COEX) D홀.2~5일 개최)에 참가해 수도권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한국축제박람회’에서 강진군은 홍보부스에 물레를 설치, 청자 제작시연하며 수도권 시민들에게 청자축제를 알리고 있다.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강진 관광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도공이 직접 만든 시연 작품을 선물 받고 청자축제 홍보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강진청자축제는 강진군 청자도요지 일원에서 8월 1일

[투어코리아] 삶의 즐거움 ‘축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201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가 2일 오전 11시 코엑스(COEX) D홀에서 개막돼 4일 동안 열린다.이번 축제 박람회에는 지자체 축제와 관광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전시관은 국내 축제관, 세계 풍물관, 여행사관, 공연관 등으로 꾸몄고, 특별공연장에서는 아주뻔(FUN)한 콘서트-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누에보 플라멩고, 황해도해주본영대동굿보존회의 공연 등 다양한 주제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전문가들이 참가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투어코리아] 매년 여름 충남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천만송이 연꽃 향연’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올해는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란 주제로 개최된다.부여군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그동안의 경연과 문화공연 프로그램에 자연생태 체험을 가미해 지역특성을 살린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궁남지 생태학습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부여청소년예술제, 사랑콘서트(임백천 KBS 라디오 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