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 임시시설로 지정돼 운영을 중단했던 충남 부여 만수산자연휴양림이 오는 15일부터 재개장한다.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방역지침 변경에 따라 재개장하는 것으로, 이번 재개장을 위해 다목적실 신축, 어린이놀이터 보수보강, 야생화단지 조성 등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또 시설점검, 방역소독, 노후한 기반시설 정비 등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및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부터 할 수 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추정호 이사장은 “장기간 동안 휴장으로 이용객들

롯데관광개발은 사전 예약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오는 15일부터 1주일간 판매한다.이번에는 기본 객실보다 2배 크기의 코너 스위트(130㎡)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을 처음으로 포함시켰다. 1박당 30만원이 추가되며 총 180객실 한정 수량으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코너 스위트는 통창(높이 2.5m)이 있어 제주 바다와 도심을 파노라믹 뷰로 바라보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6인용 다이닝 공간, 거실 공간이 있으며, 별도로 분리된 침실 공간에는 수퍼킹 베드(가로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 송호관광지가 이달 1일 개장, 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영동군 양산면에 위치한 송호관광지는 금강 상류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날로그 감성캠핑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송호관광지는 28만4000㎡에 텐트 180여개를 동시에 칠 수 있는 규모이며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운동시설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곳곳에 소화기를 비치하였다. 주변에는 캠핑족들이 흥미를 끌만한 관광지들도 많이 있다. 양산팔경 둘레길은 송호관광지에서 출발해 강

진주시가 지난 3월 31일 준공한 '월아산 자연휴양림'의 시설점검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진성면 소재 월아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4동, 콘도형 산림휴양관 1동, 글램핑 8동 및 야영데크 5개소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또한 잔디광장과 월아산 계곡을 가로지르는 보행교를 설치하여 야외활동과 함께 주변 경관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자연휴양림을 품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목공체험, 숲해설과 유아숲체험, 숲속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 등 체험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오는 5월부터는 산림레포츠 시설이 개장될

앵강만과 신전 숲, 그리고 바래길 탐방센터가 어우러져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앵강다숲’ 일대에 ‘남해 힐링 국민여가캠핑장’이 오는 16일 정식 개장한다.‘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1만 4,481㎡ 규모에 야영데크 35면과 샤워실·화장실 1동, 개수대 3개, 전기시설 12개, 안내사무실 1동이 갖추어져 있다.‘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앵강다숲 캠핑장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게 되며, 예약은 오는 13일부터 홈페이지및 유선으로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관리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시행으로 허니문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신혼여행지로 몰디브, 하와이, 칸쿤에 인기가 집중됐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4월 주말마다(3월12일~13일, 19일~20일, 26일~27일, 4월2일~3일)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 결과, 매 주말(이틀동안)마다 평균 400여 커플이 방문, 폭발적인 허니문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로 미뤘더나 자제했던 해외 신혼여행을 본격 준히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올 가을허니문시즌 인기 여행지는 몰디브, 하와이, 칸쿤 등으로, 이 3곳에 허니문 수요의 90%가

부안군은 국내 유일 섬 속 힐링공간인 '위도 치유의 숲'을 준공했다.위도 치유의 숲은 총 사업면적 41.9ha 중 시설면적 7340㎡에 산림치유, 편익, 위생시설로서 2층 건물인 치유센터 1동과 숲속의 집 4동, 무장애 데크길 420m, 치유숲길 2.4㎞ 등으로 조성됐다.주요 건물인 치유센터 1층에는 사무실‧당직실‧프로그램진행실을, 2층에는 치유프로그램이 진행될 치유실이 3개와 건강 측정실‧휴게공간‧화장실 등을 갖췄다.치유장비로는 체성분분석기, 초음파신장계, 자동전자혈압계, HRV(스트레스측정기), 수압마사지기, 편백건식족욕기, 안

화사한 봄꽃 만발한 봄엔 꽃캉스를 즐겨보자. 보다 안전하게 꽃구경을 즐기고 싶다면 ‘벚꽃 명소 호텔’에 머물며 한적하게 객실에서 ‘벚꽃뷰’를 즐기며 ‘꽃놀이 호캉스’를 즐겨도 좋다.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에서 스파하며 수중 꽃놀이!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스파에서 수중 꽃놀이를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피는 봄이 오면’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쿠아스파존 내에 위치한 버추얼 스파에서 4월 한 달간 흩날리는 벚꽃 영상을 상영해 미디어 아트와 스파를 동시에 즐기는 색다른 꽃캉스 패키지를

4월의 제주는 봄꽃향연을 펼친자. 제주를 대표하는 봄꽃 중 특히 노란 유채꽃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유채꽃 향연을 보가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제주의 봄꽃 핫플 '제주신화월드'로 가보자.제주신화월드 서머셋 클럽하우스 맞은 편에 위치한 ‘신화가든’은 약 7,500m2 규모로 조성된 정원으로, 계절에 따라 유채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로 메워져 1년 내내 수시로 탈바꿈한다. 특히 꽃샘추위가 지나고 날씨가 본격적으로 온화해지는 4월 중순엔 '유채꽃'이 만발해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신화가든은 이미 제주 여

봄의 자연 즐기기에 캠핑만한 것이 없다. 특히 코로나 확산에 비대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캠핑'의 인기가 높은 요즘, 자연과 캠핑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충북 단양 캠핑장은 어떨까. 단양에는 자여을 품은 선암·대강 오토 캠핑장, 다리안, 천동 캠핑장 등이 여럿 있다. 이 곳들안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되다.지역 대표 캠핑명소인 소선암오토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 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고루 갖췄으며 나무숲이 무성하고 그늘이 많은데다 수량이 풍부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11일~13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플레이 캠핑&트레블 페어’에 참가해 하늘과 맞닿은 ‘단산 숲속 캠핑장’과 ‘단산 하늘길 캠핑&트레킹 축제’ 매력을 적극 알렸다.단산숲속캠핑장은 몸이 가장 편안한 해발 700m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과 맞닿은 오토캠핑장이다. 총 16개의 독립 사이트가 조성되어 주차 및 캠핑이 용이하도록 구성되어있으며, 화장실 및 수도시설 그리고 각 사이트마다 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배치해 캠핑하기 좋은 공간이다.또한 단산에서 올해 진행 예정인 2022 단산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내 국민여가캠핑장의 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 개장한다.국민여가캠핑장은 매년 3월 1일 개장해왔으나 올해는 캠핑장 사이트 면적 확대, 편의시설 정비, 안전점검 등 방문객 건의사항 해결과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약 2주 뒤인 14일부터 개장하게 됐다.군은 캠핑장 내 기존 사이트 27면 중 1개의 사이트를 없애고 각 사이트 면적을 넓혀 이용객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또 음수기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마실 물을 담아오는 불편을 덜게 하는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많은 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지난해 여름 성수기 최고 경쟁률 113대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놋박 예약에 어려움이 있던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숙박시설 9개동을 신축한다.변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과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여건을 갖추고 있어 작년에도 7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 인기 휴양림으로, 숲속의 집, 연립동 등 숙박시설이 17동 43객실이 조성돼 있다.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공사 올해 공사비의 52%를 집중 투입하는 것으로 그간 숙박 예약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지난해부터 올 봄·가을 허니문시즌 가장 높은 예약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리조트 2선으로 꼽히는 더레지던스디구라와 하이더웨이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을 오는 26~27일 주말에 열리는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진행한다.특히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는 팜투어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상품으로, 최근까지 약 600여 커플(23%)이 예약했다.그 뒤를 이어 하이더웨이는 400여 커플(15%), 디갈리 300여 커플(11%),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200여 커플(8%), 퓨라베리 150여 커플(6%) 등의 예약률을 기록,

오미크로 확산으로 여행이 조심스럽다면 호텔에서 유유자적 안전하게 머물며 기분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각 호텔·리조트들이 진행하는 홈쇼핑과 라이브방송을 잘 활용하면 호캉스 비용 부담 덜며 가성비 높은 휴가를 즐길 수 있다.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20일 현대홈쇼핑서 춘캉스 패키지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오후 7시25분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이번 상품은 투숙 기간이 2월27일부터 5월31일까지로 제주의 유채꽃 시즌부터 5월 가정의 달까지 여유롭게 사용 가능하

아주호텔앤리조트가 회사의 전략 방향과 정체성을 담아 ‘아주컨티뉴엄(AJU CONTINUU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투자 분야를 확장한다.‘컨티뉴엄’이 한정 없이 무한으로 계속 연결된다는 의미처럼, 새 사명 ‘아주컨티뉴엄’은 조직원들이 가진 비즈니스 측면에서의 역량, 상호 간의 신뢰, 조직 내 공유와 활용 및 체화를 ‘영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회사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가가 담겨 있다.아주컨티뉴엄은 기존 전문 분야인 호스피탈리티 사업과 연계되면서 관련 분야 역량이 충분한 부동산 테크 분야를 시작으로 더 많은 시장과 가능성을 발굴해

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의 주중 이용률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방식 개편한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주중·주말 휴양림을 방문한 이용·숙박객에게 스탬프 날인 해주던 것을 휴양림 가동률이 낮은 ‘주중’ 이용객에게 집중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기존 주중·주말 운영되던 ‘자유여행 스탬프 투어’와 ‘숙박 여행용 스탬프 투어’는 주중 방문하는 ‘주중 빙고투어’와 주중 숙박객 대상 ‘주중 스탬프 투어’로 변경된다.또한 ‘주중 스탬프 투어’ 책자를 받으려면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전

설경 아름다운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 산행하고 스파로 피로 풀며 제주의 겨울을 만나보자.유네스코가 인정하는 한라산의 중산간 지역에 자리한 ‘더 위(THE WE)’가 ‘겨을 산행 & 스파’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이 패키지는 산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셔틀버스는 오전 9시 호텔 출발, 오후 1시 30분 영실코스 입구 출발한다.한라산의 영실 탐방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히

해외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다 더욱 인기가 높아진 제주 여행. 실제로 제주도관광협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전년보다 17.3% 증가한 1200만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여행 대신 제주로 신혼여행이나 가족 단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발길이 몰렸기 때문이다.제주 여행 인기에 여행 방식도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재밌는 여행용품을 파는 작은 소품 가게나 등대 옆 북카페같이 이색적인 공간을 찾고, 해녀를 주제로 한 공연과 레스토랑을 함께 즐기는 등 복합적인 체험을 즐기는 것.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새로

여행에서 피로 해소하며 잘 쉬어 갈 수 있는 숙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에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금상첨화. 제천에서 이런 곳을 찾는 다면 도시재생으로 올해 새롭게 생겨난 칙칙폭폭 999, 엽연초하우스, 휴家, 목화여관 & 다방 등 4곳의 게스트하우스가 답이다. 신규 시설답게 깔끔하고 쾌적한 데다, 테마별 색다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기차여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는 도시재생 일환으로 쇠퇴한 옛 철도관사를 철거하고 탄생한 곳이다. 1층에는 카페, 2층 헬스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