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힐링에 파묻혀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김천으로 가보자. 국립김천치유의숲에 머무는 것만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며 위안을 건넨다. 울창한 자작나무, 잣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에 날숨 들숨을 들이킬 때마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김천치유의숲은 바디 테라피, 마인드 테라피, 웰니스 테라비, 고백의 숲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웰니스 여행지다.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건강트레킹, 피톤치드 호흡, 숲 명상, 반신욕, 족욕, 자연 명상, 리프레싱 마사지, 숲과 교감, 스트레스 진단, 잣나무 숲 도보여
국내여행 | 이주현 기자 | 2020-08-2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