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밤 '부여 문화재 야행'으로 가을밤 낭만 만끽..오는 15일 개최 가을밤 '부여 문화재 야행'으로 가을밤 낭만 만끽..오는 15일 개최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가을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성왕, 사비로와)’이 오는 15일~17일 3일간 정림사지와 관북리 유적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문화재 야행은 2016년부터 진행해온 부여 문화재 야행 중 역대 가장 많은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및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특히 8야(夜)를 테마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간 동선을 안내하기 위한 경관 연출로 계획된 8야 테마 중 야경(夜景) 프로그램 ‘사비 안내 등불’은 설치를 일찌감치 완료했다. 정림 문화 | 김지혜 기자 | 2023-09-12 10:16 Sh수협은행, 호우피해지역 주민 최대 500억 원 긴급 금융지원 Sh수협은행, 호우피해지역 주민 최대 500억 원 긴급 금융지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어업인 등이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최대 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천만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원, 대출금리 최대 1.5% 인하) ▲기존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기존대출 원리금상환유예(최대 6개월) 등이다.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원받고자 하는 수협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경제 | 유경훈 기자 | 2023-07-19 10:53 청송군,포항 태풍피해 복구 지원 나서 청송군,포항 태풍피해 복구 지원 나서 경북 청송군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50여 명이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극심한 피해를 겪은 경북 포항 수해현장으로 달려가 진흙과 폐기물 제거와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수해복구 지원 활동은 8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이번 호우피해까지 겪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피해로 인해 상심이 크실 포항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청송군과 포항시는 자매 지역 | 이주현 기자 | 2022-09-07 13:09 2,500여종 다육식물 만나러 함평엑스포공원으로 오세요! 2,500여종 다육식물 만나러 함평엑스포공원으로 오세요! 2,500여종의 다채로운 다육식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함평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이 새 단장을 모두 마치고 오는 5일 재개장 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다육식물관 내 1,157종 9,244본에 달하는 식물들이 유실‧고사되어 약 3억5천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에 1년여에 걸친 호우피해 복구작업을 추진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재단장을 통해 식물 종류를 더욱 다양화해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콜롬나리스, 아가베 등 2,500여종의 다육식물을 연출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식물전시관으로 발 여행 | 김지혜 기자 | 2021-11-01 14:59 순창군 공무원들,긴급 호우피해 복구 나서 순창군 공무원들,긴급 호우피해 복구 나서 전북 순창군이 지난 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섰다.9일 순창군 전 공무원들이 주택침수 등 피해를 입은 적성면과 유등면 현장에 직접 투입해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지난 7일부터 3일간 순창군에 쏟아진 폭우는 평균 452mm, 비가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은 금과면으로 567mm를 기록했다. 호우피해는 유등면이 가장 컸다. 유등면 외이마을 전체가 침수돼 마을 주민 40여명이 인근 초등학교 강당으로 대피해 머무르고 있다.이외에도 지방도 한곳과 농어촌도로 3곳이 통제되고 저수지 4곳이 유실됐 사회 | 이철진 기자 | 2020-08-09 12:25 고창군, 여름철 호우피해'걱정 끝' 고창군, 여름철 호우피해'걱정 끝'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고창군은 부안면 소원당천 등 정비가 시급한 4개 소하천 총 4.43km 구간에 36억원을 투자해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소하천 정비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수해 위험을 줄여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매년 조기발주와 효율적 집행관리가 강조되어온 사업이다.군은 올해 3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수면 칠성천 등 4개소 4.43Km의 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특히 부안면 소원당천 등 3개소 3.33km 구간은 6월말 완공하는 등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농경지 침수, 제방유실 등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발생 저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지역 | 오재랑 기자 | 2011-11-17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