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이완여행] 소소하게 간절하게 ‘윈린’ [타이완여행] 소소하게 간절하게 ‘윈린’ 타이완 남서부에 있는 전형적인 타이완 소도시 윈린(雲林)현. 소박한 농업도시인 이 곳은 화려하지도 복작거리지도 않아 오히려 더 정겹다. 한적한 이 도시의 관광 중심지는 후웨이진(虎尾鎮)과 베이강진(北港鎮)이다. 역사와 현재의 콜라보 ‘후에이 합동 청사’후웨이는 옛 건물을 현대와 접목, 과거를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차분한 분위기이 후웨이는 일제 식민지 시대, 사탕수수와 설탕 등을 부지런히 열차로 실어 나르던 ‘제당 산업 중심지’이자 이를 관리하기 위한 관공서가 들어선 행정 중심지로, 일본시대에 해외여행 | 조성란 기자 | 2020-03-19 17:00 우중(雨中) 타이중(臺中) 산책! 우중(雨中) 타이중(臺中) 산책! 최근 TV 베틀트립에서 ‘멍 때리기 좋은 힐링 여행지’로 소개돼 새삼 주목받고 있는 타이중(Taizhong). 타이완 중서부에 자리한 이 곳을 찾아 나선 날 우중충 하던 하늘이 끝내 비를 쏟아냈다.* 멍 때리기 좋은 ‘타이중 성품서점’비 오는 날엔 카페나 책방에 앉아 멍하니 괜스레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 마침, 타이중에는 타이완 유일 비치뷰 서점 ‘타이중 성품서점(台中港 誠品書店)’이 있다. 타이중항구(台中港)를 끼고 들어선 미쓰이 아울릿(MITSUI OUTLET)의 2층에 자리한 서점은 바닥부터 천정까지 25m에 달하는 통 창문 해외여행 | 조성란 기자 | 2019-11-05 1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