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우리나라가 가을로 접어드는 추석 시즌부터 초겨울까지는 필리핀 여행 최적기로 꼽힌다. 이 시기에 필리핀은 건기에 접어 들어 비교적 선선하고 맑고 화창한 날씨와 함께 열대 낙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라 필리핀 관광부는 추석 연휴부터 10월까지 필리핀 주요 지역에서 꼭 경험해봐야할 스폿, 축제, 액티비티 등 최고의 즐길거리 5선을 추천했다. #바콜로드, 가면축제 '마스카라 페스티벌'마스카라 페스티벌(MassKara Festival in Bacolod City)은 매년 10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름휴가보다 더 좋은 추석 황금연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꿀같은 6일 간의 연휴는 물론 개인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12일까지 쉴 수 있어 꿈같은 연휴가 이어진다. 그야말로 해외에서 휴양하기 좋은, 다시 없는 기회다. 어디로 갈까.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어떨까.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청정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양과 해양레포츠, 액티비티, 미식, 인생샷 등 만족도 높은 휴가를 즐길 수 있다.#알프레스코 선셋바(Al Fresco)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관광명소를 숨가쁘게 돌아보는 여행은 옛말. 이젠 여유롭게 머무는 호캉스가 대세다. 이런 여행 트렌드에 호텔은 단순히 숙소를 넘어 여행 그 자체가 됐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계획할 때 호텔 선정은 중요 요소가 됐다.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의 대표 여행지인 휘슬러, 빅토리아, 밴쿠버의 가을을 보다 여유롭게, 고급지게 여행하고 싶다면 럭셔리 호텔 브랜드 페어몬트 호텔을 선택해도 좋겠다. 각 지역의 호텔 3곳에서 2박씩 묵으며 럭셔리 호캉스 즐기며 각 지역의 특색을 만끽할 수 있다. 휘슬러 힐링 체험, 페

[투어코리아=조성란기자] 엔데믹시대를 맞아 해외 신혼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태국의 휴양지 코사무이에 있는 센터라 리저브 코사무이 리조트(Centara Reserve Samui)가 얼리버트 예약 특가와 허니문 특전을 제공, 가심비 높은 여행을 선사한다. 태국 코사무이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리조트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럭셔리 신혼여행, 가족여행지로 인기 높은 휴양지다.그 중 센터라 리저브 코사무이 리조트는 전세계 호텔·리조트를 보유한 센타라 호텔 그룹의 최고급 브랜드로, 지난 2021년 12월 센타라 그룹의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웅장한 자연이 아름다운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또다른 고유 매력은 원주민 문화를 만나는 것이다. 1천여년 전부터 뉴질랜드에서 살고있는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한다. 또 마오리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약 4% 정도에 불과하다. 1840년 마오리 족장과 영국 왕실 사이에 ‘와이탕이 조약(Treaty of Waitangi)’을 체결하면서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됐고, 이후 마오리어 사용인구가 급격히 줄게 됐기 때문. 이에 1990년대 후반부터 마오리어를 되실리려는 움직임이 일면서 9월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최장 12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에 예년보다 장거리, 유럽여행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특히 가을, 선선한 날씨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헝가리'로떠나보는 건 어떨까. 헝가리 관광청이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테마의 가을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뜨끈한 온천 호수부터 100년 전통의 부다페스트 카페, 포도 향 가득한 와이너리, 낭만적인 소도시까지. 취향껏 즐기기 좋은 헝가리의 숨겨진 명소 찾아 가을 여행에 나서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애니메이션 속 겨울왕국이 홍콩 디즈니랜드에 재현돼, 여행객들을 애니메이션 영화 속 모습 그대로 현실화된 도시 아렌델로 초대한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겨울왕국 테마 랜드 '겨울왕국 세상'이 오는 11월 20일 문을 연다. 겨울왕국 세상은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과 ‘겨울왕국 2’에서 영감을 받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테마랜드다.여행객들은 매력적인 이야기, 사랑하는 캐릭터들, 매우 흥미진진한 문화와 멋진 풍경, 황홀한 음악과 최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여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가을, 절경 품은 일본 훗카이도, 중국 장가계, 태국 치앙마이에서 숲멍 트레킹하며 치유여행을 즐겨보면 어떨까. 호텔스컴바인이 MZ세대 사이에서 일고있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발맞춰 대자연 속을 걷는 해외 트레킹 여행지를 추천했다. 자연 그대로 보존된 아름다운 자연 절경으로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숲멍’ 트레킹에 도전해보자.# 순수의 땅 '일본 훗카이도 시레토코 국립공원'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시레토코 국립공원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0위 중 한 곳인 ‘에메랄드 베이’에 자리한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베이 리조트(WKF Phu Quoc Emerald Bay Resort). 지난 2018년 말에 오픈한 이 곳은 최신식 모던스타일 주거형 리조트로, 신선하고 역동적인 건축물부터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리조트의 랜드마크이자 인증샷 명소인 타원형 건축물과 그 주위에 들어선 파스텔톤 건물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디자인과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갖춘 752개 이상의 레지던스는 투숙객들에게 완벽한 휴식처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겨울, 유레일패스로 가성비 높게 '북유럽 기차여행'을 즐기며 눈부신 겨울왕국을 알차게 만끽해보자. 유레일(Eurail)이 올 겨울 유레일 패스로 보다 더 편리하고 합리인 가격으로 북유럽 기차 여행을 즐기는 법을 소개했다.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 유럽 33개국 내 3만개 이상의 크고 작은 도시를 연결하는 방대한 기차 네트워크를 지닌다.그중 북유럽에 집중하는 '스칸디나비아 패스'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4개국 여행을높은 가성비로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북유럽의 한 나라만 경험할 비용에 4개

[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몰디브 여행은 쉽지 않은 여정이다. 현재 한국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경유편을 이용해서 가야만 한다. 그렇게 말레 공항에 도착하면 다음 여정은 두 가지로 나뉜다. 보트를 타거나 수상비행기를 타거나. 수상비행기를 타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지만 비용이나 과정이 만만치 않다. 보다 빨리 나의 리조트로 가는 방법은 말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앞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리조트를 향해 달리는 것. 때문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하는 가족여행에서는 몰디브에서의 여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유명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디테일이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곳,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 호텔(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Hotel)’다. 빌 벤슬리의 상상력의 시작은 이 리조트가 자리했던 곳이 1880년대 ’라마르크 대학‘이었다는 것이다. 호텔은 모든 것이 대학과 맞물려 그의 상상력을 녹여냈다. 미처 생각지 못한 세세한 부분마저 라마르크 대학이라는 스토리텔링이 입혀진다.호텔 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에서 숙소는 절대적이다. 편안하지 못한 숙소는 여행기간 내내 불편하고 여행의 질을 떨어뜨린다.그런 점에서 푸꾸옥은 최상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다. 한창 개발 중인 푸꾸옥은 최근 생긴 호텔리조트들이 즐비해 괘적하고 서비스 질도 뛰어나다. 전 세계적인 브랜드 체인 리조트부터 로컬 호텔리조트까지 선택의 폭도 넓다. 많은 선택지 중 꿈같은 여행을 완성 시켜줄 ‘힐링스테이’ 베스트 4를 추천한다.# 아시아에서 가장 로맨틱 해변 리조트 ‘라 베란다 리조트 푸꾸옥’유럽 저택에 대한 로망이 있는 그대를

‘몰디브에 간다’는 럭셔리 휴양의 끝판왕으로 간다는 뜻. ‘월도프 아스토리아 몰디브에 간다’는 럭셔리 휴양의 끝판왕 중 끝판왕으로 간다는 의미라고 해도 좋다.힐튼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플래그십 브랜드 월도프 아스토리아. ‘억’하는 그곳이 전 세계 슈퍼리치와 셀럽들의 짧은 은신처로 자리 잡은 비결은 뭘까?우리 가족여행이 슈퍼리치가 되는 현실을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힐튼 그룹의 플래그십 호텔초고급 호텔의 소개 내용을 볼 때 호텔의 레벨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전 세계를 아우르는 호텔 브랜드들은 특정 호텔 그룹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최근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힙스테이’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힙스테이’란 새로움과 뚜렷한 개성을 추구한다는 의미인 ‘힙(Hip)’과 숙박을 뜻하는 ‘스테이(Stay)’의 합성어로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여행지에서 즐기는 특별한 휴식을 말한다.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호시노 리조트는 엔데믹시대, 인기 높은 일본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힙스테이’를 추천 숙소를 소개했다. 쿠마몬이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숲의 도시 ‘구마모토’한국의 펭수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쿠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는 선상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 중 알짜 옵션만 묶은 패키지를 출시했다. 아번 패키지상품은 선상의 모든 선비스를 선택하려니 금액이 부담스럽고 어떤 옵션을 넣어야 할지 막막한 여행자들 위한 것으로, 자동차 회사들이 핵심 옵션을 묶어서 판매하는 컨비니언스 패키지처럼 선상에서 가장 유용한 서비스를 모아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딩이다. 알짜 서비스로 구성된 이번 요금제는 ▲‘프린세스 플러스(Princess Plus)’와▲ ‘프린세스 프리미어(Princess Premier)’ 두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들이 택한 여행지는 어디일까.부킹닷컴이 오는 28일~9월 10일 투숙 기준(7월 3일~16일 검색 기준) 한국인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 4위에 태국 방콕이 꼽혔다. 태국에 대한 인기를 반영, 부킹닷컴은 같은 기간 태국인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태국 인기 여행지 상위 6곳을 선정했다.* 방콕태국의 수도 방콕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 외국인뿐만 아니라 현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긴 장마와 폭염으로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해 늦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미국 캘리포니아는 어떨까.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늦캉스족을 위해 골프 명소부터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와이너리 등 캘리포니아 대표 여행지를 추천했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달총 4,800여개에 달하는 와이너리가 해안선을 따라 분포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9월 '와인의 달'행사 준비가 한창이다.9월 한 달 동안 주 전역의 와이너리에서는 와인 축제, 수확 투어, 포도 밟기 체험, 미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소노마 카

풋풋해 더 사랑스러운 ‘베트남 푸꾸옥’.푸꾸옥의 5-10월은 우기로, 스콜은 일상이다.짧고 굵게 쏟아지는 ‘열대 소나기’, 하늘이 뚫릴 듯 쏟아지는 비, 그리고 거센 바람.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본다.금세 언제 비가 내렸느냐는 듯맑게 갠 하늘이 얼굴을 내민다.그 변화무쌍한 날씨만큼 매력적인 곳.아직은 덜 알려지고 개발이 한창 진행 중으로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품고 있는 휴양지다.그런 점에서 푸꾸옥은 풋풋한 청춘을 닮았다.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열기,종종 갈피를 잡지 못해 변덕스럽게 흔들리지만세상과 부딪치며 성장하며 무한한

보홀여행은 육해공을 모두 아우른다.여행객을 위한 대부분의 숙소들이 몰려 있는 팡라오 섬과 본 섬을 넘나들며 보홀의 독특하고 진귀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또한, 짚라인을 타고 보홀의 하늘을 잠시 날아보는 황홀감도 느낄 수 있다. 필리핀 고유의 보트 방카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며 육지와는 또 다른 신비로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이렇게 만화 같은 보홀여행을 가장 편안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여러 에이전시들이 진행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인터넷과 SNS를 비롯해 빌라 토마사와 같은 리조트, 알로나